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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날씨가 덥고, 가뭄이 심할때 헬리콥터나 하늘에서 인공 비라고 이야기는 들어 보았으나 어떻게 운용되고, 사용되는지요?

절차나, 비용 그리고 활용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온난화가 심할수록 앞으로 심각하게 다루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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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호탕한개미핥기272
      호탕한개미핥기272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가뭄이 극심한 지역에서는 인공 강우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가뭄이 있긴하지만 심한편이 아니라 아직 사용하지않고있습니다. 절차나 비용의 경우 국가적으로 허가할시 가능하겠지만 그 비용은 작지 않습니다. 비행기와 기술을 도입하여 사용할시 200억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며 유지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물론 온난화가 심해질수록 우리나라의 가뭄도 심해질것입니다. 현재도 인공 강우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가뭄 수준에 들어가기전에 조치를 취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구름이 생성되는 원리는 공기중의 먼지같은 응결핵에
      상승기류로 올라온 수증기들이 달라붙어 만들어집니다.

      습기가 가득한 상공에 이러한 응결핵을 강제로 많이뿌려주면,
      비구름이 만들어질 확률이 매우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 구름층이 형성되지 못하여 구름 방울이 빗방울로 성장하지 못할 때,

      인위적으로 작은 입자인 비씨를 뿌려 특정지역에 강수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구름에 요오드화 은을 뿌리면 구름 입자를 생성시킬 수 있고,

      흡습성 물질을 첨가하면 물방울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기상청의 경우 인공강우 실험을 하고 있지만,

      원하는 날짜에 비를 내리게 하는 기술은 아직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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