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진행하기 위한 소액주주들 공개매수 단가 결정을 알고 싶어요
상장사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진행하기 위해선 경영진이 소액주주 지분을 매수해야 하잖아요. 이때 공개매수 가격을 누가 정하는거죠? 소액주주가 많이 받겠다고 하면, 그대로 사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개매수와 같은 경우에는 해당 상장사에서
이를 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액주주가 많이 받겠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사주어야 할
의무 등은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사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진행할 때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한 공개매수 가격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경영진과 자문사(예: 투자은행) 등이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의 주가, 재무 상태,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정한 매수 가격을 산정합니다.
소액주주가 원하는 가격을 제시한다고 해서 회사가 반드시 그 가격에 매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개매수 가격은 회사가 제시한 가격에 따라 결정되며, 소액주주들은 이 가격에 동의할 경우에만 매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시된 가격이 소액주주가 원하는 가격보다 낮다면, 소액주주는 매도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사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진행할 때 소액주주들의 지분을 매수하기 위한 공개매수 가격은 일반적으로 대주주나 경영진이 결정합니다. 이 가격은 보통 현재 주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설정되며, 이는 소액주주들이 매수 제안에 응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개매수가가 현재 주가보다 높게 설정되는 이유는 주주들이 자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도록 유도하고, 상장폐지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함입니다.
소액주주가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할 수 있지만, 이는 협상 과정에서 대주주가 수용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공개매수가는 시장 가격보다 높게 설정되지만, 소액주주들이 제시하는 가격이 항상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주주가 제안한 가격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많은 주주들이 매수 제안에 응하게 됩니다.
공개매수는 주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가의 급격한 변동성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소액주주들은 공개매수 제안의 조건을 신중히 검토하고, 자신의 투자 전략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상장폐지 과정에서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를 위해 기업이 공개매수 단가를 제시하게 됩니다. 이에 소액주주가 매도하지 않으면 상장폐지 후 6개월간 장외 매수가 진행되는데요. 이때에도 주식을 팔지 않으면 발행주식총수의 95% 이상을 보유한 지배주주가 소액주주들에게 주식매도청구권을 행사하고, 소액주주가 자신의 주식을 팔아 매매금액을 수령하지 않더라도 지배주주는 그 금액을 공탁하기만 해도 주권이 무효가 됩니다.
상장사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해 소액주주 지분을 공개매수할 때, 매수 가격은 주로 경영진과 주요 주주들이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가격은 보통 최근 주식 거래 가격이나 공정 가치를 반영하여 설정되며, 주식 시장의 평균 거래 가격과 기업의 재무 상태 등을 고려합니다.
공개매수 가격은 공시되어 소액주주들에게 제시됩니다.
소액주주는 제시된 가격을 수용하거나 거부할 수 있으며, 상장사는 소액주주의 요구를 반드시 수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과정은 법적 절차를 따라 공정 거래를 보장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사가 자발적으로 상장폐지를 하려면, 경영진이나 대주주가 소액주주들의 지분을 매수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공개매수 단가를 어떻게 정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일단, 공개매수 가격은 회사 측에서 결정해요. 하지만 이 가격을 마음대로 정하는 건 아니고, 관련 법규와 시장 관행에 따라 정해집니다. 보통은 주식의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간의 평균 주가를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최소한의 기준이 되어서, 소액주주들에게 제시하는 가격이 너무 낮지 않도록 하는 장치죠. 또, 기업의 재무 상태나 자산 가치, 그리고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서 적정한 가격을 산출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외부 회계법인이나 평가기관의 도움을 받아서 평가를 하기도 해요.
그렇다고 소액주주들이 제시된 가격을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니에요. 만약 소액주주들이 "이 가격은 너무 낮다"라고 판단하면,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소액주주들이 많이 받겠다고 요구한다고 해서 기업이 그 가격에 맞춰줄 의무는 없지만, 현실적으로는 소액주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상장폐지 계획이 무산될 수 있어요. 그래서 기업 측에서는 소액주주들이 수용할 만한 가격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소액주주들이 제시된 가격에 불만이 있다면, 경영진과 소액주주들 간에 협상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소액주주들이 법적 절차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고요. 이럴 때는 경영진이 가격을 다시 조정해서 제안할 수도 있겠죠.
마지막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주식을 확보한 후 경영진이 강제적 공개매수를 진행하면, 주주들은 법적 절차에 따라 주식을 매각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매수 가격은 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결정되니까, 소액주주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최대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상장사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할 때, 소액주주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공개매수 단가가 필수적입니다. 이 가격은 법규와 시장의 기준을 따라 정해지지만, 협상이나 법적 절차를 통해 조정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사의 자진상폐를 위해 공개매수 단가의 경우는 특정기준이 정해진 것보다는 상장사의 공개매수자가 임의로 지정하는 가격입니다. 해당가격을 정해고 만약 공개매수에 응하면 해당 공개매수자(일반적으로 최대주주)가 주식을 사게 됩니다. 소액주주가 공개매수 금액보다 커지면 비율대로 매수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사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진행하려면, 통상적으로 회사는 공개매수(주식매입청구)를 통해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이때 공개매수 가격은 소액주주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제안합니다.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개매수 가격 결정:
경영진(또는 대주주) 측에서 매수할 가격을 제시합니다.
이 가격은 일반적으로 최근 주가에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으로 설정됩니다.
그러나 이 가격이 주주의 만족을 얻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주 승인:
이 가격이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주들은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거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상장폐지 절차를 마무리하려면 대주주(경영진 포함)가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충분히 매수해야 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는 상장폐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식매입청구권 행사:
주주들이 제시된 가격에 불만이 있을 경우, 법에 따라 법원이 주식 가치를 평가해 공정한 가격으로 매입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액주주의 주식을 회수해야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금액에서 매수단가를 발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매수단가는 회사에서 정하며, 개인 소액주주가 의무적으로 팔아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사가 자발적으로 상장폐지를 하려면 경영진이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사야 합니다. 이때 공개매수 가격은 주로 전문가들이 회사의 가치를 평가해서 정합니다. 소액주주가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해도 경영진은 정해진 가격으로만 주식을 사게 됩니다. 그래서 소액주주가 원하는 대로 가격을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상장사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진행하기 위해서 소액주주들 공개매수 단가 결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영진이 공개매수 단가를 결정하고 이를
주주총회에서 승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