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는 한참 자녀에 돈이 들어갈시기인데 재테크를 하는 사람이 많이 있나요?
자녀가 크니까 잘해주고싶은건지 당연히 해야되는건지 하고싶다는아이한테 해줘야되는게 많은데 금전적으로 압박을 받고 외벌이다보니 기본월급말고 돈을 더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재테크를 하는지 아니면 배우자가 돈벌러 나가는가요?
자녀에게 돈이 들어갈 시기이니만큼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가정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외벌이도 충분했지만, 물가상승이 너무 가팔라서 이제는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사교육은 꿈도 못꿉니다.
아이를 키우기도 해야 하고, 노년에 먹고 살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지금에 올인하게 되면 퇴직 후의 노년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니, 미래와 현재를 잘 조율해서 소비해야 할것입니다.
자녀들이 커면 지출단위가 커질수밖에 없어요
맞벌이에 재테크도 하고 동시에 소비도 억눌러야 해요
60대초반에 퇴직한다고 생각하면 근로소득 없이 몇십년을 살아야 하는데
그때 연금이든 주식배당금이든 뭐든 소득이 들어오게지금 덜 쓰고 벌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무조건 해야 해요
재테크하는사람이 많아요 주식도하고 비트코인도하고 금매수도 하더라고요 물론 여유자금으로 합니다 제친구는 생활비로 주식하다가 망해서 마누라한테 욕먹더군요
40대면 돈을 많이 쓰게 되는만큼 돈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 있고 재테크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각자 월급에서 생활비를 정확히 반씩 분담을 하고 나머지는 개인이 알아서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십 대가 들어서면 재테크를 할 돈이 부족하긴 합니다. 그래도 저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부터 재테크에 들어가는 돈과 생활비를 분류해서 와이프와 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재테크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주식이나 코인 두 종류를 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경우가 전부 존재합니다
배우자가 일을 하러 나가는 집도 있고
재테크를 하는 집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는 둘다 존재합니다
그냥 가정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갈지 다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