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빛의 속도로 날 수 있다면 몸에 무리가 생기진 않을까요
만약 인간이 빛 속도로 날 수 있게 된다면 몸에 이상이 생기진 않을까요 공기가 있을 때랑 공기가 없을지 진동 상태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몸이 빛의 속도로 날아다니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빛의 속도는 초당 약 30만 km로 매우 높은 속도입니다. 인간의 몸은 이러한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나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는 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빛의 속도에 도달하려면 몸은 엄청난 가속도와 에너지를 견뎌야 하며, 이는 인체에 엄청난 압력과 충격을 가할 것입니다. 또한,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것은 상대성 이론에 따라 시간과 공간의 특이한 변화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 물질이 빛의 속도로 가게 되면 질량은 무한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아주 작은 물질도 빛의속도까지 나아갈수 없습니다. 빛의 속도 99.9999% 이렇게 계속 늘어나게 되죠. 따라서 인간이 빛의속도가까이 다가가게 되면 몸이 너무 무거워 져서 몸에 큰 충격이 가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며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빛의 속도로 이동하려면 질량이 무한대로 증가하고 길이가 0이 되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이상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가정해 봅시다.
만약 인간이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라 몇 가지 이상한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1. 시간인지의 변화: 시간이 상대적으로 느려질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성 이론의 시간 경과에 대한 예측입니다. 이 사람은 외부 세계에서 보기에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지만 그 내부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흘러갈 것입니다.
2. 질량 증가: 질량은 무한히 증가할 것이며, 이로 인해 신체에 대한 에너지 수급 작업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진공에서의 상황은 위의 상대성 이론을 기반으로 설명됩니다.
빛의 속도로 진공에서 이동한다면 더 간단한데, 진공에서는 물체 사이의 저항이 없으므로 상대성 이론에 따른 질량 증가나 시간 경과 등의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며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