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수저를 물티슈로 닦은 뒤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적지 않은 음식점에서는 종이 포장된 개인 수저를 음식과 함께 내다보니 걱정이 없었습니다. 보통의 음식점들은 수저통 안에 겹겹이 쌓여 있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손님이 직접 손을 이용해서 하나씩 꺼냅니다.
수저통에서 수저를 손으로 꺼내는 그 손님들의 손은, 이미 잘 세척되었는지, 화장실 다녀와 씻지 않은 손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래서는 주방에서 아무리 깨끗한 세척을 하고 나온 수저이지만 오염의 여지가 다분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질문의 내용으로 질문드립니다. 물티슈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라는 유형의 정제수와 에탄올 등 각종 성분이 섞인 소독용 물티슈라고 표현해야 맞을까요? 아무튼 위 사진의 것처럼 촉촉하고 약간은 알콜향이 나는 그런 물티슈 말이죠.
1. 상기 사진의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같은 것으로 수저를 닦고 식사를 해도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을까요?
2. 문제가 있다면 그저 입가를 닦아내는 냅킨으로 수저를 닦아도 의미가 있을까요?
3. 식사 전에 수저를 세척할 만한 다른 방법은 있을까요? 그렇다고 수저를 다시 씻어달라고 음식점주님께 요청하는 웃기는 상황은 없어야겠죠.
보건, 위생 쪽 질문이라 생각했는데 카테고리가 없네요. 궁극적으로는 과학 쪽이 제일 맞는 카테고리인 것 같아 과학으로 분야를 택했습니다. 화장실에서 큰 일 보고 손 씻지 않고 나와서 냅킨으로 코를 푼 뒤에 수저를 꺼내는 옆 테이블의 손님을 한 번 보신다면은 제가 유난을 떤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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