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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해도 축구경기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봄이 오면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해도 축구경기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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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렁찬참새734
      우렁찬참새734

      안녕하세요. 정겨운다람쥐46입니다.

      미세먼지나 날씨가 축구 경기 진행을 심각하게 방해할 정도라면 경기 취소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실제로 프로경기가 취소된 적은 없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8년부터 미세먼지 농도 300ug가 2시간 연속되어 경보가 발령될 경우 당일 경기를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가 있더라도 충구 경기가 중단되거나 연기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시야를 가리거나 인체에 치명적인 상태가 되지 않는다면은 연기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근이입니다.미세먼지가 어느정도심할때까지는 경기가 해요..근데 시야를 가릴정도의 황사나 미세먼지가 발생시

      연기또는 취소가 되더라고요..경기력에도 문제가 되지만 선수들 건강에도 해가 되기에 심할때는 취소가 맞다고봐요

    • 안녕하세요. 막심킴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을 비롯한 8개 산하 연맹(유소년·중등·고등·대학·실업·풋살·여자·프로연맹)과 16개 시도 협회에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대회(리그) 운영 지침'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침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 300㎍/㎥가 2시간 연속돼 경보가 발령되면 당일 경기를 취소하도록 했다.


      이 규정은 초중고 및 대학의 주말 리그는 물론 아마추어 K3리그,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여자실업축구 WK리그,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K리그2(2부리그)에 예외 없이 적용된다.


      특히 초등부 선수는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다고 보고 미세먼지 농도가 150㎍/㎥가 2시간 이상 지속하는 '주의보 단계'에서도 의무적으로 경기를 취소하도록 했다. 또 미세먼지가 '나쁨'(81~150㎍/㎥) 상태에서도 경기 시간을 조정하거나 경기일을 연기하도록 권유했다.


      앞서 프로축구연맹은 미세먼지로 선수와 관중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해 대회 요강에 미세먼지에 따른 경기 취소를 명문화하기로 했다.

    • 안녕하세요. 활발한코브라246입니다.

      선수들의 안전이나 건강에 미세먼지가 치명적이라면 경기가 치뤄질 수는 없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 경기가 취소된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정에 맞춰서 진행될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더라도 축구경기를 그만두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대로 계속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