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해도 축구경기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봄이 오면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해도 축구경기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정겨운다람쥐46입니다.
미세먼지나 날씨가 축구 경기 진행을 심각하게 방해할 정도라면 경기 취소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실제로 프로경기가 취소된 적은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8년부터 미세먼지 농도 300ug가 2시간 연속되어 경보가 발령될 경우 당일 경기를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가 있더라도 충구 경기가 중단되거나 연기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시야를 가리거나 인체에 치명적인 상태가 되지 않는다면은 연기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차근이입니다.미세먼지가 어느정도심할때까지는 경기가 해요..근데 시야를 가릴정도의 황사나 미세먼지가 발생시
연기또는 취소가 되더라고요..경기력에도 문제가 되지만 선수들 건강에도 해가 되기에 심할때는 취소가 맞다고봐요
안녕하세요. 막심킴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을 비롯한 8개 산하 연맹(유소년·중등·고등·대학·실업·풋살·여자·프로연맹)과 16개 시도 협회에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대회(리그) 운영 지침'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침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 300㎍/㎥가 2시간 연속돼 경보가 발령되면 당일 경기를 취소하도록 했다.
이 규정은 초중고 및 대학의 주말 리그는 물론 아마추어 K3리그,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여자실업축구 WK리그,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K리그2(2부리그)에 예외 없이 적용된다.
특히 초등부 선수는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다고 보고 미세먼지 농도가 150㎍/㎥가 2시간 이상 지속하는 '주의보 단계'에서도 의무적으로 경기를 취소하도록 했다. 또 미세먼지가 '나쁨'(81~150㎍/㎥) 상태에서도 경기 시간을 조정하거나 경기일을 연기하도록 권유했다.
앞서 프로축구연맹은 미세먼지로 선수와 관중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해 대회 요강에 미세먼지에 따른 경기 취소를 명문화하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활발한코브라246입니다.
선수들의 안전이나 건강에 미세먼지가 치명적이라면 경기가 치뤄질 수는 없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 경기가 취소된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정에 맞춰서 진행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더라도 축구경기를 그만두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대로 계속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