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1980년대 경북 출신 김성한 씨가 국가가 인정한 초능력자 란게 실제인가요?
세상에는
이런 저런 초능력관련으로
능력을 보여주며 본인이 초능력자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외국의 초능력자 판명 사냥꾼 에 의하면
99프로가 가짜였다고 하는데요.
근데
과거 기사 내용중에
우리나라 1980년대에
경북 출신 김성한 씨가 중학생 시절부터
텔레파시, 염력 등 초자연적인 능력을 시연한 것이
티비로 직접 방송 되었다고 하던데요
영덕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곳에서
공식적으로 초능력 시범을 보였다고 하는데
그럼
김성한 씨는 실제 초능력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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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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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김성한 씨는 1980년대 중반, 대한민국에서 초능력자로 주목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염력, 발아 촉진, 시계 조작, 나침반 방향 변경, 달걀 부화 등 다양한 능력을 선보이며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1984년과 1986년에 경북 영덕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열린 공개 시범에서는 수백 명의 교사, 공무원, 기자들 앞에서 이러한 능력을 시연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시연 이후, 김성한 씨는 국가 정보기관으로부터 학자금 지원과 함께 대북 공안 업무에 초능력을 활용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이를 거절하고 이후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1995년에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감씨를 손에 쥐고 4분 만에 싹을 틔우는 실험을 선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