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완전히 실패한 사상일까요?
안녕하세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완전히 실패한 사상이라고 보아도 될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맑스가 이야기 한 '능력에 따른 생산, 필요에 따른 분배'라는 명제가 너무나도 모호하고 비현실적이라서 이 사상 자체가 역사적 의의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모순적인 사상이고 없어져야 할 실패한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애초에 능력과 필요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를 것인데 객관적으로 측정할 방법도 없을 뿐더러, 만약에 특정 합의된 방법으로 측정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기심 때문에 자신의 능력은 축소하고 필요는 과장하여 결국 전체 자원의 수가 매우 감소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작 우리 인간 사회를 이렇게 풍족하게 발전시킨 것은 모두 자본주의 시스템일 때 다 했잖아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지구상던서 추구했던 이상사회는 제대로 실현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나 베이컨의 태양의 나라 등은 꿈에 불과했고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역시 이론적으로는 그럴싸했디만 실제로는 이론과의 상당한 괴리를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된 국가에서 프롤레타리아혁명이 일어난다고 마르크스는 예언했으나 실제로는 전국민의 4/5가 농민이었던 제정러시아에서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일어났으며 챠르(황제)체제가 붕괴되고 볼셰비키혁명으로 공산주의체제가 되었지만 국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하는 방식은 생산성의 저하로 이어졌고 결국 공산주의체제가 붕괴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반면 자본주의는 일한만큼 노력한만큼 자기 것이 되기때문에 기를 쓰고 이익을 추구하다보니 승승장구하게 되었고 결국 자본주의체제가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탈이데올로기시대로 국가실리주의추구 시대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도 사회주의적 실용주의노선으로 자본주의의 금융과 산업 등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G2의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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