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원 AI데이터 센터 울산 살아날수 있을까?
sk가 AWS랑 손잡고 울산에 7조원짜리 AI데이터 센터 짓는다던데 지방산업 활성화 사례로 기술 놀이터가 생긴느낌입니다. 이 제울산지역은 더더욱 발전할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7조원 규모 투자는 지역 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가 예상됩니다. 첨단 인프라로 고용, 기술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울산 경제 다변화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SK가 AWS와 손잡고 울산에 7조원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면, 30년간 7만8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25조원 경제 효과가 기대됩니다. 울산은 제조업 중심지에서 AI 혁신 거점으로 변모하며 지역 경제 성장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울산은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 산업 지원이 활발한 지역으로, SK그룹과 AWS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대학·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실무 교육 등 다양한 AI 데이터 관련 인프라와 정책이 추진중인데요. GPU 수만 장이 투입되는 초대형 센터 건립 과정에서 수많은 협력사가 참여하고, 운영 과정에서도 안정적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7조원 AI 데이터 센터 울산이 살아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AI 데이터 센터 하나가 들어온다고 해도
울산 전체의 경제가 살아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 도움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AI 데이터 센터가 들어선다고 해도 울산이 살아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7조원을 투자한다고 해도 공장 만큼 효과는 없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전력과의 싸움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울산에 그렇게 큰 규모의 데이터 센터가 들어선다고 하니 지역 분위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중심이던 산업 구조에 새로운 축이 생기는 셈이라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다만 단순히 건물만 세운다고 지역 경제가 확 살아나는 건 아니라는 점이 좀 걸립니다. 인재 유입이나 관련 스타트업이 따라 붙어야 활기가 도는 거라 실제 효과는 시간이 지나야 드러날 듯합니다. 그래도 대기업이 돈을 크게 쓰는 만큼 최소한 고용이나 투자 파급력은 기대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울산의 경우 다양한 산단이 위치해 있어, 이러한 협력체계가 구축이 된다면 그 활용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인공지능 ai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높은 전력수요가 요구되며, 이러한 전력수요를 받들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전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울산에서 이러한 전력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