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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성실한고니158
성실한고니158

산부인과에서 해결할 수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4

하루에 소변을 약 15~20번 이상 봅니다


갈때마다 소변 양은 적지 않습니다


너무 자주가니 조금 참았다가 가면

1분 동안 세찬 줄기로 소변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이럴땐 아랫배와 소중이? 부분이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소변을 누고 나면 괜찮아집니다


소변 색은 너무 노랗지도 않고

무색도 아닌 그냥 평범한 색이며

냄새도 안나거나 평범합니다


가끔씩 안누면 정말 폭발할거 같은 요의를

느낍니다


밖에 나가있을때

그리고 자기전에 소변을 자주 눕니다

특히 자기전에만 5번이상 눕니다

다 누었다 생각하고 일어서면은 다시 마려워서

다시 앉으면 소주잔 반컵정도 나옵니다

그걸 3~4번 반복하고 눕기전에 또 비슷한 느낌이 들어 화장실로 후다닥 가면 소주잔 반컵정도 나옵니다


참고로 앉아있으면 소변은 무한대로 나옵니다


잘때 왼쪽으로 누워 배를 오른손과 팔로 받치면 요의가 좀 나아지고 그때 재빨리 잡니다 그래서 항상 옆으로 잡니다


자는동안은 2~3시간에 1번씩 소변을 봅니다

그래서 통잠을 못자 사람이 예민하고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


제 기준 배꼽에서 오른쪽 골반 위, 가슴 아래 보통 하복부라고 하죠 그 부분이 누르면 찌릿하니 아픕니다

소변 참으면 그 부분이 찌릿할때가 간혹있습니다 요즘은 무겁기도 하고 찌릿함의

횟수가 잦아집니다


산부인과 가니 질염이라고 약처방해주시던데 질염은 질염이고 질염때문에 소변이 이렇게까지는...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산부인과를 가야하는 것인지

가면 뭐 이 검사 해주세요! 라고 요구를

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비뇨기과를 가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빈뇨, 야간뇨, 잔뇨 등의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배뇨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죠. 또한, 하복부나 소변을 참을 때 찌릿한 통증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배뇨기능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에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질염과 같은 여성 생식기계 질환에 대한 처방을 할 수 있지만, 소변 문제와 관련된 증상들은 비뇨기과에서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을 듯 해요. 비뇨기과에서는 배뇨 검사, 소변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소변 배출에 관련된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복부의 찌릿함이나 무거운 느낌은 배뇨기계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이러한 문제를 비뇨기과에서 다루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로는 배뇨 검사, 소변의 양과 잔여량, 배뇨 중 느끼는 압박감 등을 체크할 수 있으니, 검사 요청을 하셔서 정확한 원인 파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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