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체포를 막기위해 경호처에서 일반사병을 이용했다는 말이 있는데 맞는말인지 궁금합니다?
윤대통령 1차 체포하려고 할때 경호처 사람들과 일반사병까지 이용해서 막았다고 하는데요, 일반사병을 정말 이용한게 사실로 들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윤대통령 체포를 막기 위해서 경호처에서 일반사병을 이용했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경호처에서 수방사에 소속된 일반 병들을
동원해서 막았다는 소식이 이미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드리는 사람입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확인한 바로는 대통령경호처가 실제로 일반 사병을 동원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어요. 구체적으로는 33군사경찰대와 55경비단 소속 사병들이 윤 대통령 체포를 저지하는 '인간 벽'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사병들은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이지만 대통령경호법에 따라 경호처의 지휘를 받고 있었어요. 경찰은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경호차장 등 지휘부 4명이 이러한 사병 동원을 지시했을 것으로 보고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경찰이 2차 체포영장 집행 때는 더욱 강경하게 대응할 것 같네요. 실제로 경찰은 2차 집행 때 경호처 직원들이 또다시 막으면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공수처가 대통령실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진입을 했을 때, 관저 내 수방사 소속 사병들이 막아서서 대치한 것이 사실로 확인됩니다
시각에 따라 이용하였다고도 볼 수 있으며, 추후 체포영장이 집행되거나 조사가 시작되면 이 점에 대해서도 위법성 여부를 검토할 것입니다
질문하신 경호처에서 일반 사병을 고용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맞습니다. 오늘 뉴스에 관련된 뉴스가 나왔다고 합니다.
경호처가 너무 막나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