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에게 빌려준 밥값 어떻게 달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사준셈 칠까요?
저희 회사 사내 식당은 밥값이 7천원인데 사원증에 충전시킨 금액으로 사원증을 찍고 차감하는 식으로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2주전에 팀장님이 사원증을 자리에 두고와서 저보고 2명분을 찍어달라고하셨어요.
그래서 제껄로 찍고 그날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2주가 지난 아직까지 아무말씀이 없으시네요.
전 까먹으신것같기도하고.. 7천원을 받아야할까요? 아님 쪼잔해보이니 그냥 사드린셈 쳐야할까요?
별거아닌것같은데 은근 고민이네요.
2주전에 빌려준 식비를 다시 받는것은 좀 없어보일수있겠네요.
이럴때는 그냥 7천원 사드린셈 치세요.
그게 마음 편합니다.
그리고 정 받고 싶으시다면 다음 식사시간에 사원증을 놓고왔다면 팀장님께 한번 얻어먹으세요.
직장상사라지만 빌려준건 얘기를 해야겠죠. 그리고 다음에 밥값을 내시면 되겠죠. 빌려줬는데 밥사주는 샘치는것과는 다르니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현금을 안들고 다녀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런경우 카톡 송금하기 등의 방법을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다음에 밥먹으러 갈 때 오늘은 사주세요 하거나
자주 밥이나 커피를 사주시는 분이면 사줬다 생각 하는 것도 좋습니다!
팀장님이 잘못했네요
사소한거라도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2주씩이나 지났는데 기분 나쁘고 신경쓰이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란게 조금 손해를 보고 살아가야 잘 되는것 같아요
그정도는 한번 넘어가주시고 한번더 그러면 찍어주면서 다음에 비싼 술한잔 사달라고하세요
그냥 넘어가세요.
7만원도 아니고 쪼잔하게 7천원 가지고 상사에게 어떻게 달라고 하겠어요?
상사도 일부러 안주는게 아니라 잊은듯 하니 그냥 넘어가시면 언젠가는 빌린거 생각나서 그때 갚을 겁니다.
그냥 진득하게 기다리시면 저절로 해결될 듯 합니다.
쪼잔한게 아니고 신경 쓰이는 것입니다. 사람관계에 돈은 아무리 사소한 금맥이라도 신경 쓰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2주 지난 시점에 말 하기엔 시간이 너무 지나서 그냥 밥 한 번 사준것으로 생각하는 게 속은 편합니다.
밥값 받기도 애매한듯 싶은데, 나중에 그런 상황이 오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시는건 어떠신지요! 아니면 그냥 밥사준셈 치고 넘어가야 할듯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직장상사에게 빌려 준 밥값이 있다 라면
그에 관련된 영수증을 비치고 상사에게 서는 이렇고 후는 이러하여서
밥값을 계산 하였음을 전달하고 영수증을 복사하여 밥값을 청구 하세요.
하지만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이러한 부분의 문제삼아 전달하면 상사의 입장에서는 이미 지난일이 되어
기억이 나지 않음이 크거나 언제 그랬냐며 발뺌을 할 수 있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차라리 상사 밥 한 번 내가 샀줬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마음적으로 편할 것 같습니다.
7천원으로 너무고민하지마세요.
상사에게 밥한번 샀다고 생각하세요.
제가보기엔 이미 돌려받기엔 너무 시간이많이 지났어요.
직장상사가 빌려준 밥값을 주지 않고 2주 지나면 잊어버리면 됩니다. 돈을 받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모르는척 하고 지내시면 됩니다.
시간이 꽤 지나서 말하기가 좀 애매한 감은 있는데요······. 넌지시 다음에 밥 먹을 때 말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저라면 금액이 작아서 말하지는 않을 듯 해요.
팀장님 입장에서도 까먹으신게 아니라 애매해서 언급을 못하시는것 같네요
이제 돈의 액수를 떠나서 직장 내 금전거래는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근데 질문자님이 먼저 밥값 달라고 하기는 애매할 수 있으니 다음에 식당가실때 자연스럽게 언급하심 좋겠어요
식당가실때 팀장님 저번에 제껄로 결제했었는데 혹시 기억나세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말씀드리면 되겠네요
아 근데 만약 그래도 반응이 없으시다면 그때는 그냥 사드린걸로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거에요
쪼잔하다고 생각하실까봐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돈관계는 확실하게 처리하는게 서로를 위해서도 좋은일..!직장 상사가 그 일에 대해서 아마도 까먹은 것 같습니다.
그냥 한번 사준 것으로 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다음에 상사에게 밥한끼 사달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에그 사소하다고 느끼고 잊어버리고있나봐요 넘쫌스럽게 맘에 두지말고 담에 기회있을때 팀장님제거도 한번찍어주세요 하고 은근슬쩩 넘어갑시다 ㅋ
얄짤없이 달라고 해서 받는 방법이 있고
그대신 짠돌이 소심하다라는 이야기를 듣을수도있습니다
겨우 7천원 때문에 몇주가 지났는데 하거든요
본인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다음에 사줄려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직장상사에거 빌려준 밥값 7천원이라면 그냥 사준걸로 생각을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비용이 큰비용도 아니고 한번사준걸로 하시는것이 나중에도 님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매일 그런것이 아니라면 사준걸로 하세요.
회사내 식당에서 직장상사에게
사원증 카드로 식비 7,000원을
계산한 것에 대하여 돌려 받기는
난처할 수 있겠네요.
상사분이 식비대납을 기억하고
더 좋은 음식을 사줄 수 있으므로
그냥 넘어 가시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