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분양 받은 고양이가 발정기가 온 것 같습니다. 주인인 제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지요?
첫 분양 받은 고양이가 발정기가 온 것 같습니다. 처음 겪는일이라 뭔가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주인인 제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발정기에 있는 고양이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호르몬에 의해 행동학적인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암컷의 경우에는 애기 울음 같은 소리를 내는 행동학적인 이상이 보이니 그런 울음소리를 낸다고 해서 너무 놀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행동이 너무 지나친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을 통해서 행동학적인 교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입양한 후 첫 발정기를 맞이하신 거 같은데 두려워하거나 염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 2세를 볼 생각이라면 수컷에게 인도하여야 할 것이고 아니면 바깥으로 나갔다 올 수 있게 만들어야 하고요 2세를 원치 않으신다면 단속을 잘 해야 합니다 문을 열어 놓고거나 외출하게 만든다면 집을 벗어나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문단속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외에는 일상적으로 대해 주시면 됩니다 울음소리도 변하고 성격도 매우 날카로워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고양이 발정기가 오면은 성격이. 날카로와지고 행동도 굉장히 우왕자왕 합니다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 하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애기 울음 소리 같이 울음 소리도 완전히 변합니다 주의해야 될 점은 한가지 입니다 이세를 원하는지 원치 않는지 둘 중에 하나를 생각 하셔야 됩니다 원하지 않는다면 문단속을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외출 해 버리면 이상을 찾아 가게 되고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만 조심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발정기라 딱히 무언가를 신경 써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생활환경만 잘 유지, 개선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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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중성화수술을 추천드립니다. 고양이는 폐경이 없고 평생 발정이 오며, 실내 고양이인 경우 1낸 내내 발정기가 올 수 있습니다. 발정기간은 1주일 정도이고, 교미를 하지 않으면 3~6주에 한번 발정기가 찾아옵니다. 발정기때매다 아기 울음소리, 오줌 갈기기(스프레이), 발정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 땅에 구르기 등 이 찾아오기에 고양이를 위해서, 주인을 위해서 중성화를 추천드립니다. 원래 첫 발정이 오기 전에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큰상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가 할것은 없고 중성화 수술을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양이는 교미배란 동물이기 때문에 교미가 되지 않으면 배란이 일어나지 않아 발정 후 1주일 휴지기후 다시 발정이 오는 것을 무한정 반복하기 때문에 본인의 삶의 질과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