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디언 정책과 그에 따른 학살은 다양한 역사적, 정치적, 경제적 요인에 기인하고 있는데요. 미국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유럽식 식민지 정책은 인디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유럽 식민지주의는 자원 확보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새로운 영토를 확보하고, 그곳에 거주하는 인구를 제거하거나 통제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입니다. 미국은 서부로의 토지 확장을 추구하면서 인디언들의 영토를 빼앗고, 그들을 남동부나 미시시피 강 이상으로 쫓아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인디언들과의 충돌이 빈번해지고 인디언들을 학살하거나 강제 이주시키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유럽식 식민주의와 인디언들의 문화적 가치관 간의 충돌도 인디언 학살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유럽인들은 자본주의적 가치와 개척 중심을 중시하였고 인디언들은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해왔는데 이러한 문화적 차이가 갈등과 충돌을 부추긴 것입니다. 미국은 인디언들을 수용소로 몰아넣거나 인디언들 간의 조직력을 약화시키는 정책을 펼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결합해서 미국 정부와 이민자들이 인디언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영토를 차지하려는 노력을 촉발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