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연락하던 친구들에게는 축의금을 얼마정도 내시나요?
이제 친구들의 결혼 소식이 하나씩 들려오는 나이입니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과도 축의금 얘기가 나왔을 때 정말 고민인 것 같습니다. 형편이 어렵거나 정말 좋았다면 모르겠는데 오히려 다들 고만고만하니 더 애매한 것 같은데 다들 어느정도 내시나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럴때에는 친구분들과 축의금 액수를 명확하게 맞추셔야 합니다. 10만원으로 말을 맞추세요.
보통은 친하면 10만원하지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안 친했고 앞으로 연락할 일이 없는 친구는 안해도 되고요,
친했지만 앞으로 연락할 일이 많지 않은 친구는 5만원 정도,
친하고 앞으로도 연락할 일이 많은 친구는 10만원 정도,
친구 부모님과도 알고 지낼 정도면 15~20만원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키위55입니다.
평소에 연락하는 친구들에게는 10만원
정말 정말 친한 친구들은 20만원 했던거같아요
그런데 혹시 본인이 결혼 전이시라면 , 5-10만원으로 권해드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다같이 연락을 하고 지내는 친구라면 다른친구들이랑 축의금을 보통 맞춥니다. 우리들은 앞으로 결혼식이나 상이 있을 때마다 얼마씩 하기로하자 이렇게 정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10만원은 보통친구같아서 30만원을 고정을 해서 축의금을 주고 있습니다.
한번 친구들이랑 상의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황로54입니다.
요즈음엔 식대가 비싸므로 기본적으로 10만원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면 20이상은 해야겠지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나방128입니다.
금전 관련된 부분은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연락은 하는데 엄청 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안친하지는 않으니 우선 결혼식 장소가 서울이라면 15 ! 경기권 부터는 10 정도 적당합니다 요새 식단가 올라서 기본이 5 예요 ㅠ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늠름한아나콘다156입니다.
요즘은 결혼식 식대나 부대비용도 올라서 안 가도 최소 10은 하고 친한 친구들 경우에는 30이나 50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가전제품을 해주던가요.
하지만 평소 사정을 아는 친구라면 본인이 얼마를 하든 와서 축하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