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지난 금요일 CT 촬영을 하는데 조형제 투입한다고 왼쪽팔에 굵은 바늘을 6번이나 찔러대고도 혈관이 움직여 못놓고 오른팔에 2번인가 찔러 조형제를 투입하대요 조형제 투입이 그렇게 힘든가요
멀리 보이는 도봉산이 빙산같이 하얗게 덮여있네요, 도봉산 인수봉은 암벽타기를 많이하던데, 이 추운겨울에도 암벽타는 사람들 있는가요? 아니면 간호사가 서툴러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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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에 따라 혈관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굵은바늘의주사를 넣을때는 굵은혈관을 찾아 넣어야하기에 더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 네 일단..조형제 투입이 어려운 경우는 혈관이 가늘거나 깊게 위치해 있거나, 혈관이 움직이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의 숙련도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환자의 혈관 상태가 주요 원인일 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도 암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안전을 위해 날씨에 따라 활동이 제한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