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이 32살 백수입니다. 지난달부터 포트폴리오 준비하면서 지내는데,
혼자만 있으서 그런가, 시간이 갈수록 너무 힘들어집니다. 혼자서 무엇을 이뤘다는 성취감 보다는
실패했다는 할거같다는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계속 현재와 관련없는 과거의 기억들이 머릿속에 꽉차있기도 합니다
어제는 자격증 시험 접수했는데, 뭐 인터넷 웹페이지가 이상해서 뭐 눌렀다가 접수가 취소(환불) 될때가 있었습니다.
다시 접수하려고 했는데, 시험 신청이 안되고 계속 시험 접수내역 창으로 빠지는거 보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2~3시간 동안 그것만 들어봤었네요... 3달에 1번밖에 없는시험이라서 시간이 중요한데...
사는게 너무 외롭고 우울하고 저 나름대로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순한바위새138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또는 해보고 싶은것들을 하시는것도 좋고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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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드러운강아지211입니다. 나이들었는데 경제활동을 못 하고 있으면 너무나도 괴롭죠.. 그냥 운동하면서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이겨내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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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심리적인 부분의 문제입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홀가분하게 가지는게 필요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생가보다 자기자를 잡은 청년들이 많지 않습니다. 현재의 불안함과 힘듬은 미래를 위한 도약으로 생각하시고 마음을 다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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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그만레오파드153입니다.
자신이 가진거 중에 부정적인 거는 배제하고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장점부터 찾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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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덕적인레아95입니다.
아이고...저도지금 32살이 뒤늦게취업해서..그전에 취준생때 얼마나 자존감이 낮아졌는지 알 규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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