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돼지라는 말을 듣는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돼지지만 이쁘거나 귀엽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꽃돼지라는 말을 한다면
듣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어떨거 같나요?
마냥 좋지만은 않을거 같습니다.
본인이 받아 들이기 나름 이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이 말을 듣고 각성해서 살을 빼려고 하던지 아니면 그냥 귀여운 이미지로 남을 것인지는 모두 다 본인 마음에 달린 것 입니다.
아니요.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표현 처럼 포장한 조롱의 의미를 담고 있어서 그 말을 듣는 당사자라면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을거 같습니다. 앞에 꽃을 붙여도 돼지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이는 듣는 사람이 불쾌하거나 기분이 안 좋은 표현입니다. 차라리 있는 그대로 돼지라고 표현하는 것이 기분은 더 안 좋겠지만 자기 각성을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꽃돼지라는 말을 듣는다면 기분이 좋지않겠죠.이뻐도 돼지인데 좋을수가있을까요? 그말을 듣게된다면 저는 무조건 살을뺄것같습니다.
"꽃돼지"라는 표현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담고 있지만, 동시에 '돼지'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에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귀엽고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비하의 의미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냥 좋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 공공감합니만 돼지라는 동물아가야는 자신이 그렇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에 속상해하겠죠. 동물의 마음도 생각해주는 아기마법사 아하라니깐요. 결국 맥락과 개인의 감정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인데 사람을 동물에 빗대어서 표현하는 것은 삼가고 그건 다른 동물들도 못마땅할테니깐요. 그냥 다른 표현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늑대입니다.
일반적으로 돼지는 뚱뚱하다는 의미이기에 꽃돼지라고 하더라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정말 예쁘게 통통하고 놀리는 사람이 정말 본인을 싫어서 놀리는게 아니라 그냥 귀여워서 놀린다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지신다면 그렇게 또 기분이 엄청 나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