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들이 원하는 대학에 붙었는데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아들이 늦은 나이에 원하는 대학에 붙었는데

"붙었으면 됐어"하고 쓸쓸히 포기하는 사례가 있나요?

이럴 경우 돈 낭비는 아니죠?

아들은 늦은 나이엿지만 자신도 대학에 갈 능력이 있다는 것을 항상 증명하고 싶어햇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좋겠지요. 대학교를 굳이 가고 싶지 않고 그냥 시험만 보고 포기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습니다. 아드님이 굉장히 쿨한 사람인 듯 합니다. 이것은 삼성 시험에 합격 하고 그냥 포기 하고 자기 사업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만큼 인생에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6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글쎄요. 그걸 굳이 증명하는 이유가 있나요. 어디에 제출할것도 아닌데 왜 굳이 그런행동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주변에서 대학 못나왔다고 무시같은걸 아드님이 당하셨나요

  •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 준비하셨을텐데 포기하신다니

    씁쓸하네요 ㅠㅠ 혹시 다른 목표가 생겼다거나 아니면 현실적인 문제가 있으신걸까요?

    대학교 학비라던가 아니면 너무 늦었다고 생각햇다거나..

    20살 신입생이랑 같이 다니는게 싫으신걸까요

    실제로 대학교에는 연령대가 다양해서 크게 걱정 안해도 되긴하는데 포기하지않으셨음 좋겠네요 ㅜㅜ

  • 자식 키우다보면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 생기곤 하죠 아드님이 본인의 실력을 스스로 확인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모양입니다 늦은 나이라도 합격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으니 그동안의 노력이 헛수고는 아니라고 봐요 등록금내고 다니는게 정답은 아니지만 본인 능력을 증명한것만으로도 아드님 인생에 큰 자신감이 생겼을테니 너무 돈낭비라 생각마시고 그간의 고생을 다독여주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하하.

  • 있습니다. 목표 달성 자체로 만족해서 진학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등록만 안하면 큰 비용 손실은 없지만 등록 후 포기는 등록금 일부 손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들의 이유(진로,경제,동기)를 충분히 듣고 휴학, 입학 유예 등 대안도 함께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