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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파도
잔잔한파도

나이가 들수록 습식을 해주는게 좋은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0
몸무게 (kg)
2.8

10살 말티즈를 키우고있습니다

요새 통 사료만 주면 밥을 안먹는데

강아지도 나이가 들수록 입맛도 떨어지나요?


그러몀 나이가 들수록 습식으로 끼니를 챙겨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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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보통 나이를 먹어가면서 씹는 능력이나 소화능력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수분섭취도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건식에서 습식사료로 변경해주게 됩니다.

      입맛도 많이 떨어지게 되구요. 나이가 많을 수록 식사횟수를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건식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습식 사료라도 주어서 먹게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10살 정도 같으면 아직까지 치아가 나빠서 습식 사료를 먹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날씨가 덥고 습도가 많았어 모든 동물들이 힘들어 하고 입맛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습식 사료 만이 대한이 아님을 아시고 체력을 보강 해 주시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저희 영양제도 먹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꼭 나이가 많이 들어서 요즘 입맛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요즘 날씨가 덥고 습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도 많습니다 건식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습식사료라도 주고 맛있는 간식으로 영양보충을 해주어서 이 시기의 체력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들수록 아무래도 어릴 때에 비해서는 대사력이나 에너지도 많이 떨어지고 소화력도 떨어지니 입맛이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부전 환자나 물을 잘 먹지 않은 노령성 동물들은 수분 공급을 위해 건사료 보다는 습식사료를 권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습식으로 바꾸면 또 적응이 되지 않아서 입에도 안 대는 동물도 있으니 건사료를 물에 불려서 급여하거나 혹은 갈아서 죽처럼 급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