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연락을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이에요
저번주 금요일 쯤에 호감 가진던 애한테 몇년만에 생일 축하한다는 핑계로 연락을 했는데요. 좀 고민하다가 저녁 늦게 보냈어요
그 애가 한 새벽아침 쯤에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연락이 왔는데요
근데 주말동안 집에 바쁜일이 있어거지고 그뒤로 따로 연락을 이어나가거나 하지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 다음에 연락을 이어나가기에는 좀 늦은감이 있나요???
안그렇다면 뭐 어떻게 이어가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시 연락하는 게 좋아요.
가볍게 안부 인사나 일상 이야기로 시작해서 부담 없이 대화를 이어가세요.
중요한 건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는 거고, 너무 급하게 다가가기보다 천천히 친근함을 쌓는 게 좋아요.
그리고 상대방이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는 태도도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다시 친해질 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다가가세요.
생일 축하 메시지에 바로 답장을 했어야 하는데 주 말에 연락 안 한것은 다시 연락하기 늦었습니다. 몇 년 만에 고민해서 생일 축하 메시지 보냈는데 지금 다시 연락할 사유 찾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당시 짝사랑 하는 감정을 그 여자가 알고있었으면 지금 인연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고 애잔한 마음 이해는 하지만 현실을 직시 해 보고 연인으로 연결되기 어렵다고 생각되면 포기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친구한테 보내듯이 편안하게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생각하면 편할거 같습니다.
짝사랑하는 친구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물어보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짝사랑하는 친구가 좋아하는 과목에 대한 질문이라던지, 다니는 학원은 어떤지, 아니면 그 친구 취미에 대해서 나도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식의 대답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추후에 또 그에 대해서 연락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연락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며칠 지나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가벼운 안부 인사로 이어가면 됩니다.
혹은 공통 관심사나 예전 추억을 꺼내며 대화를 확장해 가시구요.
중요한 건 부담없이 편하게 다가가는 겁니다.
나무 큰 계기보다는 자연스러움이 핵심입니다.
가볍고 자연스럽게 이어가시는 것이 좋아보이며 요즘 잘 지내? 주말엔 뭐했어? 등으로 한번에 여러 번 연락을 하지마시고 가벼운 톤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짝사랑 하는 분에게 연락하기란 쉽지 않아요 ㅠㅠ 그래도 뭐하는지 밥은 먹었는지 혹시 주말에 시간이 있는지 취미는 뭔지등 물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상대방이 짝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생일이 지난 후 다시 연락하기는
뻘줌할 것 같네요.
생일날 너무 바빠 미안하다며
축하 케이크와 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