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업계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게 하는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시멘트 업계라고 하면 레미콘 회사나 콘크리트 만드는 그런 회사 일텐데
이런 회사에서 온실 가스를 줄일수 있는것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시멘트 업계에서 온실가스를 줄일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이 있습니다.
대체 연료 사용 : 폐기물이나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사용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입니다.
저탄소 시멘트 개발 : 클링커 비율을 낮춘 혼합 시멘트를 사용해 탄소 배출을 감소시킵니다.
에너지 효율 개선 : 최신 기술을 도입해 생산 공정의 에너지 소비를 줄입니다.
탄소 포집 및 저장(CCS) : 배출되는 CO₂를 포집해 저장하거나 재활용합니다.
순환 자원 활용 : 산업 부산물이나 재활용 자재를 원료로 사용해 자원 낭비를 줄입니다.
이런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면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시멘트 업계에서는 2016를 정점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속적인 감축노력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53% 줄이겠다고 선언하고 지속적인 탄소중립을 위한 설비투자, 저탄소제품생산을 위한 R&D(연구개발), 화석연료 대신 바이오매스나 수소 등 친환경 연료 전환, 탄소포집 및 활용 등으로 시멘트 업계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이십니다. 시멘트를 만들때 석회석을 가열해서 태우기 때문에 대규모의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장에서 사용하는 연료를 일반 화석연료가 아닌 유해물질이 덜 나오는 바이오매스와 같은 바이오매스를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아니면 기존에 발생하고 있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를 별도 설비를 통해 포집하여 배출량을 줄이는 방식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시멘트 원료인 석회석 대신 슬래그나 프라이애시 등 비탄산염 원료를 대체하여 줄일 수 있으며
폐콘크리트에서 시멘트 성분을 회수하여 재활용 할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합니다.
또한 미래 핵심 수단으로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저장 하는 기술도 도입 되고 있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하 전문가입니다.
시멘트에는 다양한 광물이 들어가는데요.
광물들을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성(열처리)이라는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소성온도를 줄이거나, 석회석을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원료로 대체하는 것이 바로 원료사용공정 대체입니다.
또한, 에너지 전환(연료대처)은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석연료를 다른 원료로 대체하는 방법입니다. 폐타이어나 폐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한 폐합성수지나 수소연료 등 새로운 열원을 사용할 수 있죠.
그 밖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정에너지를 효율화하거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굴뚝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시멘트, 레미콘, 콘크리트 업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멘트 생산에 사용되는 연료와 원료를 친환경적인 것으로 바꾸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콘크리트 제조 시 시멘트 대신 혼화재를 더 많이 사용하여 시멘트 사용량 자체를 줄이는 방법도 활발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고강도 친환경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나가기 전에 포집하는 첨단 시스템 도입도 고려되고 있으며, 생산 공정의 자동화와 효율 개선을 위한 기술 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더 나아가 수소를 활용하거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콘크리트와 같은 혁신적인 신기술 연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답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들을 통해 업계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