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륙간를 수영으로만 건너간 사람이 있었나요?
우리나라는 대륙은 아니지만 조오련이라는 분이 대한해협을 수영으로 횡단하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대륙간을 수영으로만 이동해서 횡단하신 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21년 9월에 제가 아는 바로는, 수영만으로 대륙간 거리 전체를 성공적으로 횡단한 사람은 없습니다. 광대한 바다를 가로질러 수영하거나 대륙 사이를 수영하는 것은 거리, 물 조건, 날씨, 그리고 잠재적인 해양 위험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 때문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렵고 위험한 시도입니다.
해협 횡단과 개방수역 수영과 같은 놀라운 장거리 수영이 있었지만,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완전한 대륙간 횡단보다는 더 짧은 거리와 특정한 수로 또는 수역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영국 해협은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서 수영을 시도하는 개인들과 함께 장거리 수영을 위한 인기 있는 경로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대륙간 거리를 포괄하는 다른 수역을 가로지르는 다단계 수영을 완료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영은 일반적으로 육지에서의 휴식이나 보트로부터의 지원을 포함하며, 전체 대륙을 가로지르는 지속적인 수영은 아닙니다.
인간의 능력과 성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할 수 있고, 새로운 성취는 제가 아는 것 이상으로 성취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비범한 수영 업적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위해 가장 최근의 자료나 기록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인인 르콩트는 1998년 대서양 횡단에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당시 그는 기후변화 인식 촉구를 위해 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75년 8월12일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도버 해협을 처음으로 수영으로 건난 사람이 바로 매튜 웨브 라고 합니다. 그는 영국과 프랑스 해협33키로를 쉬지 않고 21시간 45분 동안 수영을 해서 건너 갔다고 합니다. 스프를 제외 하고는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보트의 도움도 받지 않고 거의 하루 종일을 수영을 한 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