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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게논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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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도 무한정으로 자국내에서 찍어낼 수 있나요??

원화도 무한정으로 자국내에서 찍어낼 수 있나요??

원화를 찍어 낸다 한들 환율에 영향이 없을거 같은데...

아니면 다른나라에 허락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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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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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화는 한국은행에서 통화신용정책으로 만듭니다 이는 독립적으로 판단하는 기관이므로, 한국은행이 자체적으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통화량을 높이게 되면 높은 인플레이션과 원화평가절하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설립목적에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이 있기 때문에 통화량을 계속 뽑아낼 수는 있으나, 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론상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한다면 엄청난 부작용이 있습니다. 일단은 화폐가치가 떨어집니다. 엘살바도르 같은 국가를 보시면 쉽게 이해될겁니다. 빵 한조각 살려고 엄청난 금액의 화폐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무한정 찍어낼 수 없습니다.

    • 원화를 찍더라도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정부가 쓰려면

      한국은행에 대출을 받아서 사용하고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 물론 이때 이자를 다시 대출로 갚고 이를 무한정 반복할 수는 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원화가치 약세를 가져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화도 우리나라 한국은행에서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 있지만

    이를 무한정 찍어낸다면 당연히 우리나라 원화의 가치는 폭락하고

    경제적으로 엄청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화의 경우도 우리나라 정부가 마음만 먹는다면 무한정으로 발행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무한정으로 많이 발행을 하게 되는 경우 원화의 공급량 증가로 인해서 원화 가치는 크게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으 상승과 달러환율의 상승이 함께 발생하게 되면서 원화의 가치는 무용해질 수 있어 국가의 경제위기 발생가능성을 높이는 행위가 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화를 지속적으로 찍어내게 된다면 수요가 대폭 늘어나지 않는 이상, 달러 가치 대비 원화 가치는 급격히 떨어져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다른 나라의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으나, 하이퍼 인플레이션 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기축통화국이 아닌 우리나라의 경우, 무작정 찍어낼 수 없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마다 자국화폐를 무한정으로 찍어낸다면 다 종이조각 가치일겁니다. 국가부채한도내에서 발행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론상으로는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 있겠으나, 그렇게 된다면 원화의 공급량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환율도 많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화는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국가의 법정통화입니다. 이론적으로는 한국은행이 원화를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면 인플레이션, 즉 물가상승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생활을 어렵게 하고, 경제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을 통해 적절한 양의 원화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 통화 발행 금융 당국(한국은행)이 무한정 통화를 발행할 수 있으나 그러나 통화량은 물가 상승과 자산가치 하락을 불러 올 수 있어 신중한 관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 안녕하세요.

    각 국가는 자신들의 통화를 인쇄하고 관리하는 권한이 있습니다. 이를 '통화 주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원화에 대해 무한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원화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화를 많이 발행한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환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통화의 공급량과 가치는 서로 연관이 있어서 통화가 과도하게 발행되면 그 가치는 하락하고, 이는 환율에 반영됩니다.

    또한, 원화를 많이 발행하면 물가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하는데,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따라서 국가는 적절한 통화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고 경제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다른 나라에 허락받는 것은 아니지만, 국제사회에서의 경제적 영향력 등을 고려하며 조심스럽게 통화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야 합니다. 이는 국가 간 무역, 투자, 채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국가는 자체 통화를 발행할 권리가 있지만 무분별한 발행을 하지 않고 적절한 통화 정책으로 경제를 안정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은 통화를 발행할 때 국가의 경제 상황, 통화 공급과 수요, 물가 안정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양을 발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원화를 무한정으로 찍어내게 되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국의 통화 정책은 자국 내에서 결정하면 될 일입니다.

    다만, 질문처럼 무한으로 원화를 발행하게 되면

    라면 하나에 100만원 주고 사야 하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