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시킬때 보도블럭에서 뛰어도 될까요?
말티푸 3,1키로그램 가는 다리여서 잔디나 어린이놀이터 탄성바닥에서 뛰는거는 걱정이 덜 되는데요, 보도블럭이나 시멘트바닥에서 뛰어놀아도 다리에 문제가 안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잘 충겨주고 있었다면 크게 상관 없지만
이런 최소기준보다 낮은 횟수를 다녔다면 발바닥 패드가 아직 말캉하여 손상될 간으성이 있으니 우선 최소 기준을 충족시킨 후에 서서히 시간과 횟수를 늘리면서 놀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말티푸는 소형견으로 다리가 약할 수 있습니다. 보도블럭이나 시멘트바닥에서 뛰어놀면 다리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발바닥 자체에도 패드와 같은 쿠션이 있으므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평소에 관절영양제나 주기적인 검진으로 관리만 잘 해주신다면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직 청년입니다 젊다는 것은 얼만큼 뛰고 달리고 놀아도 관절에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소와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근육과 인대가 튼튼해지고 나중에 늙어도 관절이 튼튼해서 다리를 절거나 슬개골 탈구 나 고관절 탈구 이런 것들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지금은 뛰고 달리고 할 때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할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어린이 놀이터나 탄성바닥에서 뛰는 것은 걱정이 덜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도블럭이나 시멘트 바닥은 당연히 폭신한 바닥보다 위험하긴 하지만, 강아지가 넘어지지 않거나 그러는 경우가 아니면 다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