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웨인보다 블라디에 점점 빠져드는데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지금 스웨인 주챔인 동시에 블라디도 자주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제가 블라디를 맨처음 했을때는 스웨인보다 복잡하고 너무 까다로웟지만 점점 사용법을 알고 하다보니까 슬슬 블라디가 스웨인보다 더 재미있어지드라고요 그뿐만 아니라 스웨인매력에선 느끼지 못했던것 까지도 느낄수 있드라고요 그러니까 스웨인은 교전이나 한타에서 물뭄들을 죽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것과 반대로 블라디는 후반갈수록 딜이 스웨인을 능가해버려 폭딜을 선사하기에 교전이나 한타에서 적들을에게 r,e+w 콤보를 쓰면 그자리에 있던 물뭄들을 한방에 폭사시킬수 있죠 물론 단점도 있는데 스웨인과 블라디는 둘다 cc기에 취약하지만 스웨인은 스택을 쌓아 체력을 늘리다보면
cc기를 어느정도 버티지만 블라디는 cc기에 한번 잘못걸리면 그자리에서 죽음이죠 그래도 블라디후반 폭딜은 스웨인도 범접할수 없는 딜이라 스웨인이 한타에서 할수없는걸 블라디는 할수 있다보니 그 매력에 점점 빠지드라고요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닙니다. 블라디도 좋은 챔피언이고 한 챔피언만 계속 하다보면 다른 챔피언에 관심이 가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블라디도 충분히 좋은 챔피언입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스웨인과 블라디미르는 둘 다 매력적인 챔피언이지만, 플레이 스타일과 특징이 상당히 다릅니다. 당신이 느끼는 변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각 챔피언이 주는 재미나 매력은 플레이어가 그 챔피언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블라디미르는 후반에 폭딜을 선사하는 챔피언으로, E와 R을 활용한 강력한 마법 딜이 특징입니다. 특히 후반에 가면 스웨인과 비교해 딜량이 압도적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블라디는 W로 체력을 회복하면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 생존 능력도 꽤 좋고, R을 적절히 사용하는 순간 교전에서 빠르게 상대를 처치할 수 있습니다. 스웨인은 어느 정도 버티는 강점이 있지만, 블라디는 후반의 폭딜로 상대의 핵심을 무너뜨리는 스타일이죠.
블라디의 단점인 CC 취약성은 확실히 치명적인 단점일 수 있지만, 이를 잘 피하고 타이밍을 맞춰 콤보를 날리면 그만큼 큰 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점점 더 재미있어지셨을 거예요.
결국, 챔피언을 바꾸면서 그 챔피언의 특성을 이해하고, 블라디의 후반 강력한 딜링 능력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변화는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며, 각 챔피언의 매력에 빠지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재미를 느끼고 계시다면 그만큼 잘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