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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보기를 돌같이하라는 말이 최영이 한 말로 와전된 이유가 있나요?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하라는 말은 최영이 아닌 최영의 아버지가 한 말이라고하는데 이 말이 최영이 한 것이라고 와전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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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줍게웃는타킨108
    수줍게웃는타킨108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실제로는 조선 초기에 편찬된 문신 서거정의 저서 동문선에 기록되어 있는 문장으로 최영의 아버지가 최영에게 어릴 적부터 가르친 교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라는 말은

    최영장군의 아버지가 유언으로 한 말이지만

    최영장군의 깨끗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와전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영 장군이 16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최영에게 너는 마땅히 황금보기를 돌같이하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최영은 죽을 때까지 이를 지켰습니다. 최영은 청렴한 장수로 알려졌는데 안으로는 수차례 내란을 진압하고 밖으로는 홍건족과 왜구를 소탕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으나 요동정벌을 꾀하다 4불가론을 주장하며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에 의해 실각하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버지의 교훈으로 받아들인 최영장군은 이 말을 자신의 인생 지침으로 삼았고, 나중에 최영장군의 업적으로 인해 이 문구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