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람들이 저를차단하는건 바빠서 그런건가요
사람들이 저를차단하는건 바빠서 그런건가요? 알려주세요 차단당할때마다 너무 속상해 요 특히학교 선생님 이나 고등학교친구들이 절차단 많이하더라고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들이 질문자님을 차단하는 건 질문자님의 행동이 불편해서 그랬을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은 바쁠 때는 답장을 늦게 하거나 대충하지 차단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거든요. 혹시 어떤 대화 상황에서 차단을 당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질문자님,
사람들이 질문자님을 차단하는 이유가 단순히 ‘바빠서’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바쁘다고 해도 연락을 아예 끊거나 차단하진 않아요.
차단은 회피나 거리두기의 신호에 가깝습니다.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그랬다면
아마 상대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조금 부담스럽다”고 느꼈을 수 있습니다.
이건 질문자님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상대가 감정 조절이나 대화를 어렵게 느꼈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건
‘내가 왜 차단당했을까’보다
‘내가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을까’를 돌아보는 겁니다.
혹시 연락이 너무 잦거나,
답장이 없는데도 계속 메시지를 보냈거나,
감정적인 표현이 많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이럴 땐 잠시 멈추고
관계를 억지로 붙잡으려 하지 말고
자기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게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차단을 풀기도 하고,
새로운 관계가 더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합니다.
질문자님,
사람들이 떠나는 건 질문자님이 가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감당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스스로를 탓하지 말고
조용히 마음을 쉬게 해주세요.
그럴 수 있어요.
요즘은 다들 바쁘다 보니 '무시당했다'고 느껴질 때가 많지만
사실은 상대가 여유가 없어서 그럴 때도 많아요.
특히 선생님이나 학교 친구들은 하루에도 많은 사람을 만나니까
그 순간엔 깊게 신경 쓰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게 꼭 질문자님이 싫어서 그런 건 아니에요.
누군가에게 무시당한 듯한 느낌이 들면
''혹시 내가 불편하게 한 게 있었을까?'' 보다는
"저 사람도 바빴을 수도 있겠다'' 하고 넘기는 게
마음이 한결 편해져요
질문자님처럼 속상함을 느끼는 건 그만큼
사람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에요.
그 마음 절대 틀리지 않았어요.
바빠서 그런것일수도 친해지기 싫어서 또는 귀찮아서 그런것일 가능성도 있답니다.
스스로 한번 자신을 돌아보면서 내가 무언가 사람들을 귀찮게 하진않았나 또는 남들이 보기에 뭔가 보기 안좋은 행동을 한적이 있는가등등을 생각해보고 있다면 고쳐나가시며 개선한다면 교우관계가 다시 회복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