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며, 마침표는 별도로 찍지 않습니다. 아니 찍으면 안됩니다.
원래 띄워쓰기 하지 말고 다 붙여쓰는 것과 띄워쓰기 하는 것 둘 사이에 논란과 논쟁이 있었는데
국립국어원에서 띄워 쓰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삼가는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이런 뜻인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옛사람에게 다가올 저세상에서 복을 받으세요 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아직 진행형으로 저세상으로 가야한다고 믿는 마음에서 마침표를 찍지 않습니다.
마침표란 마친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나 명복을 빈다는 의미는 저세상을 염두에 둔 말이기에 아직 진행형으로 더좋은 곳으로 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끝을 상징하는 마침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 부의금 봉투는 접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노잣돈으로 사용하시라고..
* 축의금 봉투는 접는 것이 예의 입니다. 복 나가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