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한것 처럼 느낄때 대처법?

2022. 04. 29. 05:46

성격이 약간 소심하고, 거절 잘 못합니다.

약 1년간 가까이 알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화중 날 무시하는듯한 말투,

여러명 다른 사람과 대화시 날 무시하는듯한 태도를 느낍니다.

저의 혼자의 느낌이고, 그 사람의 성격일수도 있지만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나이차가 12살이고, 운동하면서 만나 1년정도 가까이 지냈습니다. 제가 운동을 안 할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내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대해야 할지?

아니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안 좋은 사람이 헷갈리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교묘히 이용하는 거지요.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 만날 이유가 없겠지요

특히나 친한 사람을 상대로 여렷이 있을 때는 더 조심하고 그 사람을 더 치켜 세워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깎아내리거나 무시하는 태도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2022. 04. 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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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 1년동안 알고지낸분인데

    자주 마주쳐야되는분이라면

    어찌됬던 지금과같은문제는서로대화를해보면서

    차분하게 풀어보시는것이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실때

    상대방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지적하기보다

    그때 그 상황에대해서

    질문자님께서 느꼇던감정에대해

    자세히 말씀해보시고

    상대방에말씀도입장도 들어보시고

    감정을 무조건 쌓아놓기보다서로 소통해서

    좋게 풀고싶었다고

    부드럽게 말씀해보신다면

    상대방쪽에서 자신의행동을돌아보면서 다시

    생각해보게될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분의성격일수도잇겠지만

    무시하거나불쾌함을느꼈다면

    일단은무조건참기보다

    상대방에게 어느정도 표현하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않고

    소통해보시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4. 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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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 대처할만한 방법은 대표적으로 두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무시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긍정적인든 부정적이든 다양한 말들을 듣습니다.

      이럴때 가장 좋은 것은 무시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의미를 둘필요도 없고 받아들일필요도 없습니다.

      나에게 좋은말을 해준다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고 나쁜말을 한다면 외부에 투사해서 무시해버리는것도 좋습니다.

      (상대방의 성격이 원래 안좋겠네 라던지 오늘 기분안좋은일이있어서 나에게 푸는가보네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넘기는것)

      두번째 방법은 직접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내가 느낀 감정에 대해서 i massage를 사용하여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면서 감정을 전달하는방법이 도움이될것입니다.

      2022. 04.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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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2022. 04. 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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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장영애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인한테ㅈ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 불쾌하신것 같네요

          그 사람이 무시해서 그런 언행을 하든 안하든 본인이 무시받는 기분이 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농담인건 알겠지만 제가 그런말을 들으니 기분이 안좋네요 등등

          이러한 표현이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무시받는 느낌을 받을겁니까? 용기를 내시고 거울을 보며 그런 상황을 끊임없이 연습하는겁니다

          그러면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날이 올겁니다

          용기를 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2. 04. 2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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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그렇게 무시당하는 듯한 기분이 드신다면

            그러한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가 몰라서 혹은 계속 당하니 만만해서 할수도 있으니

            말을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2022. 10. 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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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잠시 동안만 사이를 두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안좋은 감정 오래 가질 필요없어요

              서운한 감정은 금방 풀리거든요

              둘사이가 힘들거나 불편할 땐 잠시 안보는게 편할수 있어요

              2022. 04. 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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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게서 운동을 안 할 수도 없는 상태라고 하는것으로 보아

                무시하는듯한 태도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운동 환경을 바꿔보시는건 어떤가요?

                반드시 그 사람이 있어야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신지요?

                2022. 04.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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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살아온 배경환경과 장소 등이 모두 다르기에 사람은 모두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나와 모든 사람이 성격으로 잘 맞고 잘 어울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나와 성격적인 차이가 심한 사람들은

                  나와 조금씩 멀리하면서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손절이 필요하면 손절을 혹은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고 싶으면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기고

                  나와 더 맞는 사람과 어울리고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2022. 04. 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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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그렇게 느낀다면 명확하고 단호하게 기분이 나쁘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질문자님을 계속 무시하는데 아무런 대응을 안하면 그 정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2022. 04. 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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