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역대급얌전한딸기
강아지 노견 영양제 종류 뭐가있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추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0살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강이지가 10살이 넘어서 현재 아토피 치료제(매일복용중)를 주고있는데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간과 췌장쪽 건강 문제에도 관심이 많이 가요. 시니어견에게 챙겨줄 필수 영양제 종류를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수의사입니다.
최우선 순위: 간 & 췌장 보호 영양제
현재 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이자, 스테로이드 복용견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실리마린 (밀크씨슬) & SAMe
• 왜 필요할까요?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 대표적인 간 영양제입니다. 스테로이드로 인해 간 수치가 모니터링 라인을 넘어가지 않도록 방어막 역할을 해줍니다.
• 팁: 동물병원에서 처방받는 간장제(레가론, 사메탑 등)에 주로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약과 함께 먹여도 되는지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급여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소화효소제 (소화효소 & 유산균)
• 왜 필요할까요? 스테로이드 복용은 췌장에 부담을 주어 췌장염 유발 가능성을 높입니다. 소화효소(아밀라아제, 리파아제 등)를 따로 챙겨주면 췌장이 할 일을 덜어주어 췌장을 쉬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주의: 췌장 건강을 위해 평소 간식이나 사료도 고지방은 절대 피하고 저지방(Low Fat)으로 유지하셔야 합니다.
시추 & 아토피 맞춤 영양제
시추라는 품종 특성(눈, 관절)과 아토피 피부 질환을 고려한 영양제입니다.
오메가-3 (rTG 형태 또는 연어/크릴 오일)
• 왜 필요할까요? 아토피 피부의 염증을 완화하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노령견의 혈행 개선과 관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만능 영양제입니다.
• 주의: 췌장이 약한 아이들은 오일류를 과다 급여하면 췌장염이 올 수 있습니다. 7kg 몸무게에 맞는 정량 또는 약간 적은 양으로 시작하세요.
안구 영양제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 왜 필요할까요? 시추는 안구가 돌출되어 있어 백내장, 녹내장, 안구건조증 등 안과 질환에 매우 취약합니다. 10살이 넘었다면 노화 방지를 위해 꼭 챙겨주세요.
관절 영양제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MSM)
• 왜 필요할까요? 시추는 다리가 짧고 등이 긴 편이라 디스크나 관절염이 오기 쉽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빠지면 관절에 무리가 더 가므로 초기부터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니어 시추를 위한 영양제 급여 가이드
1. '휴지기'가 필요한 영양제 체크
밀크씨슬 같은 간 영양제는 34개월 급여 후 12주 정도 쉬어주는 '휴지기'를 가지면 간에 무리를 주지 않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 참고)
2. 한 번에 전부 시작하지 마세요!
아이가 약을 먹고 있으므로, 영양제를 한꺼번에 바꾸면 위장에 탈이 나거나 어떤 성분이 몸에 맞지 않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간/췌장 영양제 → 오메가3 → 안구/관절 영양제 순서로 1~2주의 간격을 두고 하나씩 추가해 주세요.
3. 정기적인 피검사는 필수입니다.
매일 스테로이드를 먹는 아이라면, 최소 3~6개월에 한 번씩은 병원에서 간 수치(ALKP, ALT)와 췌장 수치(fPLI)를 확인하는 피검사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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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10살 시추에게 모든 영양제가 필수인 것은 아닙니다. 관절 건강에는 오메가3, 관절 보조제 등을 고려할 수 있지만, 간 췌장 영양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 중이라면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간 수치와 혈당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용 중인 약과 영양제의 상호작용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