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하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이엠 ( 101390 )

하루 종일 보합권에서 놀던 종목이 뉴스나 악재도 없이 장 마감 16분을 남겨두고서는
하방으로 곤두박질 치더니 결국 하한가를 찍고야 말았습니다.

요렇게 말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장막판에 아무런 뉴스없이 물량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저 역시 하한가에서 매매를 했습니다.
제가 매매한 이유는 1. 거래량이 폭발적이지 않습니다. 회사가 악재가 있다면 거래량이 많이 터져야 하는데.. 장 막판의 짧은 시간만으로는 물량을 전체 팔 수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2. 또한 만약 이 하한가가 어의없게 만드는 심리적 흔들림을 주는 캔들이라면 엄청난 물량을 누군가는 얻어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한번은 수익을 실현할 파동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매매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래량 터지지 않고 하락하는 것은 크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세력들의 개미 털기로 판단이 됩니다.
최근에 에이치엘비처럼 거래량이 크게 터지면서 큰폭으로 하락한 경우는 손절을 해야하지만
이처럼 거래량 없이 빠진 종목은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은 가시겠지만 성투하세요~^^
혹시 공시 확인해보셨어요? 저도 며칠 전에 계좌가 순식가에 망가지는 거 보고 깜짝 놀라서 봤더니
제가 보유한 종목이 관리종목이나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다는 공시가 뜨고 하한가 찍었더라구요 ㅠ.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보유한 상태인데 더 떨어지고 있어서 정말 철렁철렁 하네요.
물량도 많이 갖고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모쪼록 어느 정도라도 잘 회복하고 빠져나오고 싶네요.
이런경우 정보를 선점하고 있는 세력들이 주로 있던데
혹시 장마감후에 공시 뜬것이 없나요? 회사 임원의 배임행위
임원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장내 대량매도, 풍문으로
좋은 소식이 들렸다가 관계 없다고 공시를 때릴경우등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저는 배임행위랑 장내 대량 매도에
걸려서 비슷한 경험을 한바가 있습니다
어찌 됐든 회사가 우량하다는 가정하에 개미들도 공포가
극에 달해 패닉매도를 한것이기 때문에 차일에 일부 회복
할것으로 보입니다
주포의 장난이거나 차익실현으로 바야겠죠
악재도 없는데 떨어지는거 대부분 주포의 장난으로 보거나
주주들이 대량 매도를 했다고 봐야겠죠
예전 신일제약 연일 상한가를 갱신하면서 잘올라가다가 장마감 1~2분전 주주들의 매도가있었죠 그러면서 고점에 물린 개미들만 피눈물흘리면 몇일을 고생한적이 있었죠
팻핑거이거나 개미털기?
팻핑거면 얼마뒤에 재매수 했을테고..
뉴스나 공시없이 떨군거면 개미털기일지도.
저 종목같은 경우는 2거래일 음봉인거 보면 악재가 있을 확률이 높네요. 재무상태를 확인해보면 상태가 안좋은 회사 같네요. 관리종목 지정 될 확률이 있어 물량 던지기 인것 같습니다. 상폐시즌 다가오니 조심하시길..
안녕하세요.
차트를 보시면 특별한 이슈가 없는데 주식의 가격이 하루만에 급등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하락하는 것은 새력이 개미들의 자금을 먹기 위해서 설계를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전주 또는 천원주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 이유는 물량의 수집이 쉽고, 이를 통해 작업을 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가치를 보신 후 장기적으로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큰 악재뉴스 없이 급락하여 하한가로 직행한 경우
주가를 관리하는 세력이 우리가 모르는 악재성 정보를 알고 물량을 한번에 다 털어서 일반 개인들한테 물량을 떠 넘긴것같습니다.
항상 이런 레파토리는 장마감 후 오후6시 이전에 악재성 공시를 한다던가 그런 경우가 많던데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성투하세요!
뉴스나 악재공시가 없는데도 저렇게 하한가를 만든다는것은 아마 개인이 알지 못하는 내부찌라시가 퍼진거같아요. 일단 저렇게 하한가를 가게되면 담날에 주로 기술적 반등을 주거나 아니면 조금 더 뺀다음 U자로 보합차트를 만들고 다시 쏘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 저 종목자체가 상폐가능성이 있는 종목이라고 판단되시면 가감히 매도하시고 그렇지않다싶다면 한번 제가 말하는 차트를 그리면서 가는지 좀 더 지켜봐주시면 될거같아요!
해당기업은 단기적인 차트 보다 장기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해 3월 큰 폭으로 하락 후 12월까지 전고점 회복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대상승장이었기에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회복하고도 상승추세를 이어갔어야 합니다. 그러다 올해 1월말부터 급작스럽게 상승했는데 이는 회사의 영업활동/실적 개선이 아닌 저가주이며 다른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한 주식으로 간주되어 매집 물량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해당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니 2017년~2019년 동안 매출감소, 영업이익 적자, 현금흐름 악화 등 지속적인 경영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절대 투자하지 않을 기업입니다. 또한 해당기업의 주가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10억 내외로도 큰폭으로 변동성이 커집니다. 세력이 있다면 움직이기 쉬운 대상으로 판단됩니다.
때문에 이번 하한가는 1월부터 매집한 주식에 대한 차익실현 및 하방압력에 대한 공포로 매도를 던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모쪼록 차트 및 기술적 분석보다는 기업의 재무제표와 건정성, 사업활동범위 등을 먼저 파악하시면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
정확히 아이엠회사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요즘 저도 급등주 따라다니다가 손해를 많이 봐서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갑자기 빠지는경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회사마다 이슈 호재 악재 오너리스크 대주주성향 등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파악이 어려워 보입니다. 통상악재가 아닌 하락은 큰손 기관의 이익실현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엠같은 경우 17일 기준으로 투자자 봤을때 개미 40만주 팔고 그물량을 외국인 기관이 먹었다가 다음날 기관은 토하고 외국인은 일부를 뱉을걸로 보아 개미의 이탈로 이루진것 같습니다.
아이엠 ir팀에 연락하셔서 하락이유를 여쭤보시고 판단하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하락당일은 답을 얻을수없지만 하루지나면 왠만한 틀은 알려주드라고요. (타사여러번 전화해본결과)
제가 전문가처럼 쿡찝어서 원인이 뭐일거 같다라고는 말씀못드리지만 이런하락을 맞았을때 저는 이렇게 연락부터 취하고 연락안되면 찾아가기도 합니다.
한번 설명을 들어보고 판단보유 또는 비중축소판단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성투하세요~
장 막판에 밀어버렸네요. 좀더지켜봐야겠지만 하루종일 거래량을 일으키면서 팔았고 장막판에 패대기를 처버린상황인듯 싶은데 나쁘게 해석할경우예요. 좋게 해석하자면 매달려있는 개미들을 떨구기 위해 내려갔다고 볼 수 있죠 . 저구간은 악성 매물로 보시고 저길 돌파하냐 안하냐를 유심히 지켜보셔야할것같습니다.
주가를 결정짓는 요소들은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래서 주가 변동의 이유를 찾기 힘든거죠.
언론에서 말하는 뉴스들은 모두 갖다 붙이기 나름이랍니다.
차라리 모든 뉴스는 가격에 녹아있다고 생각하시고
주식을 보시는게 나을겁니다.
장 마감직전 거래터지면서 저렇게 하락을 한다는건
세력이 털고 나갔는지,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는지?
대주주 횡령이 발생한건지 우리는 알수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모르는 악재가 있나보다라고 접근하시는게 낫습나.
경험적으로 저런 종목은 다음날 아침 소폭 반등을 주었다가
재차 하락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식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장 마감 16분을 남겨두고 주식을 다량으로 보유한 사람 또는 사람들이 시장가로 매도를 하였고 미리 걸려져 있었던 매수 매물대의 주식 수들이 순서대로 체결이 된 것이죠 아이엠 주식의 경우 그동안에 상승했던 주식을 차익실현을 하려는 누군가의 대량 매도로 보여집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통상적인 경제원리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나 세력이 가담해서 작업 들어간 종목들은 이유없이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따라서 주식투자는 시가총액이 높은 종목을 우선적으로 거래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주식거래를 하는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악재가 존재하거나 아니면 해당 주식의 관련주들의 주가 추이를 살펴 보시면 됩니다. 저점 매수자들의 차익 실현 물량으로 인한 하한가는 아닌 듯 합니다. 공시가 나오지 않은 악재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보합권에서 놀기보다는 최근 1주일간 주가 상승이 몹시 가팔라서 투매가 촉발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들어가지 말앗어야...포기하시죠 물타기하면서 손절을 줄이는 수밖에..없는거같아요!! 저도 터무니없게 물렸는데 조금씰 물타면서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사고 또 오르면 좀팔고 그렇게해서 손절을 좀 많이 줄였어요 ..저렇게 된경우 방법이..아니면 그냥 스님처럼 존버해버해버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