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준 선물을 다른사람한테 다시 주는 사람은 왜그런거예요?
제가 친구한테 선물로 프로바이오틱스 를 사줬습니다
필요할지 안할지 물어본건 아니지만
제거 사면서 친한친구이니 몸에 좋은거 같이먹자 마음으로 사서 줬어요
근데 앞에서는 고맙다고 받아 놓고서는
자기는 이런거 안 먹어도 된다며 다른사람 줬더군요
마치 본인이 준듯이 선심써서
본인이 받은럴 어떻게 남한테 줘버릴 수가 있을까요?
친구분의 성의를 무시한듯항 행동을 하셨네요. 애초에 안먹을거면 괜찮다고 해야하는데 먹는것처럼 하면서 남에게 준 행동은 경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잊어버리고 다시는 주지않으먼 됩니다.
내가 좋자고 드렸던 선물이니깐요. 상대방은 굳이 필요 없을 수도 있어요. 그 마음은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받았을 거예요. 많이 속상하고 기분이 상하긴 하지만. 내가 일방적으로 준 선물이니 너무 속상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너무 좋은 홍삼이라는 약이 다른 사람에게 맞지 않으면 그건 선물이 아니라 처치곤란한 물건이 될 수도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내가준 선물을 다른사람에게 다시 주는 사람은 좀 무례하게 보일수있습니다
하지만 기분 나쁘실수있겠지만 선물로 준 이후에는
선물의 주인이 바뀌었기때문에
그사람이 누구한테주던 신경 안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물론 기분이 아주 안좋겠지만 그건 넘어가는게 좋을겁니다
친구분이 너무 성의가 없으시네요
필요가 없으면 아에 안받는것이 낫지요
선물 받아서 다른사람에게 주는 그런 마음은 어떤 생각에서 그런건지 너무하네요
저같으면 한대 쥐어박았을 것 같아요.
친구라는 노무시키가 선물돌려막기같은 극악무도한 짓을 하다니..!! ㅋㅋㅋ 글쓴분과 친구분께서 10대~ 20대 초반 나이라면 귀엽게 보일 것 같아요ㅎ
선물을 받았으니, 내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내 선물을 의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것은 잘 모르지만 선물을 하지 않을것 같아요.
와 선물 돌려막기네요 자기는 필요없으니 다른 사람 실용적으로 주겠다고 생각해서 준것 같은데 질문자님은 충분히 기분나쁠만한것 같아요ㅠ
아주 T네요. 아무리 필요가 없다고 해도 친구가 준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는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 좋게말하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상대방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배려가 부족한 사람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