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본격적인 자산으로 인정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사람들은 다 불안전하다고하죠?
안녕하세요.안전자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제로 거래가 된지 벌써 10년은 지났고 이제 etf도 승인된지 좀됐고 외국에선 세금도 내고 그러는데 왜 사람들은 비트코인같은건 쳐다도보지말라고할까요? 정작 0.001개라도 준다고하면 좋아할거면서..
비트코인의 경우 미국에서 현물 ETF의 승인을 받으면서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가격의 변동폭이 크다 보니 자산으로서의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불안해하는 분이 많은 것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코인 특성상 주식처럼 본래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긴하구요 알트코이는 몰라도 적어도 비트코인은 본격적인 자산이 님 말대로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주식 등과 같은 사업 활동을 전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심하며,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질문하신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자산으로 인정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온도차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대중의 눈으로 비트코인을 보는 것과
비트코인 투자를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큰 온도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이제 주요 몇개국에서 ETF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현재의 주식, 금, 채권, 부동산과 동일한 인식을 받을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더 오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코인과 같은 경우 향후 어떠한 변동성을 지닐지 모르고 기존의 국가들이
과연 이것을 인정할지도 의문인 등 이에 따라서 위험성이 크기에 불완전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상징적으로는 자산의 하나로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지만, 아직은 변동성이 워낙 크기에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비트코인에의 투자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기술이며, 가격 변동폭이 크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옵션이 있고 A는 현재 10000원에 매수호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A를 10원로 주겠다고 하면 거의 누구나 좋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A를 10원에 산뒤 받은뒤 당장 되팔면 9990원의 이익이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A에 투자하라고 한다면?
사람들은 A라는 옵션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쉽게 큰 돈을 투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A라는 옵션이 가격 변동이 큰 데다, 자칫하면 마이너스(-) 가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면 더더욱요.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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