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가 이루어지고 블록을 생성한다'와 '몇 초마다 블록 1개를 생성한다'의 차이점이 뭘까요?

2019. 07. 12. 07:25

블록체인에서 노드들의 합의와 블록 생성이라는 내용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대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 것 같아요.

'합의가 이루어지고 블록을 생성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떠한 코인은 '3초마다 블록 1개 생성'이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이 합의라는 것이 자동화로 이루어진다고 했을 때 해당 코인의 정책이나 방향성과 맞지 않는 내용에 대해서도 합의가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요.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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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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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상에서 블록을 생성할 때는 합의 알고리즘에 따라, 합의에 참여하는 노드들의 합의를 통해 블록을 생성할 노드를 결정하고 해당 노드가 블록을 생성하며 유효성이 검증된 트랜젝션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때 블록의 생성 과정에서 합의가 선행됩니다. 그리고 '몇 초마다 블록 1개가 생성'된다는 말은 '블록 인터벌'을 의미하는데, 블록과 블록이 생성되는 시간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의 경우 POW 작업 증명 합의 알고리즘에 따라 해시 함수 연산 과정을 거쳐 해시 값을 찾고 그것을 검증하여 블록을 생성하기까지의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난이도에 따라서 평균적으로 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평균적으로 블록 인터벌이 10분 정도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오스의 경우에는 DPOS 위임 지분 증명 합의 알고리즘에 따라 투표로 라운드 마다 대표 노드를 선정한 후 이렇게 선출된 대표 노드들이 각각 12블록씩 돌아가면서 생성하기 때문에 블록 인터벌이 0.5초로 정해집니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의 경우 블록 생성 전에 합의가 선행되며 블록 인터벌은 해당 블록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9. 07. 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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