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

이용 당하는 직원을 위해 제가 무엇을 해 줘야 할까요?

회사에서 직원들이 이야기를 하면 항상 들어주는 직원이 있습니다.

거절을 못하는 심리를 이용하는 거 같은데요~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다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그 직원을 위해 제가 무엇을 해주면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그 사람 성격도 문제이죠. 고치주려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본인만 그 사람에게 부탁을 하지 않는 걸로만 만족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그냥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세요. 선택은 그 직원이 하는겁니다. 진심을 다해 조언을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그런 상황을 바꿔

    돕겠다고 충고나 지적 비판은

    그 친구를 더 괴롭게 할 뿐입니다


    내가 그 친구의 부모나 선섕님이 아닌 이상

    그걸 바꿔주는건 불가능하죠


    친구로써 돕는 법은

    아주 친해지세요

    그리고 그 친구앞에서.

    자연스럽게. 때론 단호하게 거절하는 다양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때론 연출 주작도(^^;;) 괜챃습니다


    친한 친구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뚱뚱한 친한 친구가 있음 어느새 자기 체중도 늘어있는걸 볼겁니다


    어릴때 담배도 친구한테 배웠죠...^^;;


    그래서 친구에게서 자연스럽게 쉽게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게 하는겁니다


    거절 하는게 쉬운 일이구나. 라는 깨달음을 주면

    그 친구는 더 걱정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환한벌새238입니다.

    가볍게 너무 모든 짐을 짋어지려 하지 말고 힘들면 거절해도 상대방이 안좋게 생각하지 않을거야 정도로 조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지속적으로 조언을 해주시면 또 그게 부담이 될 수 있어 보이네요.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본인도 사실 알고 있을지도 몰라요. 괜히 얘기하는 게 더 상처를 줄 수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그 사원도 바쁘다는 식으로 말해 볼 것 같아요. (상대가 상사가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