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대통령 부부가 아직 한남동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대통령으로 탄핵된지 며칠이 지났는데 왜 아직까지 국민세금을 사용하면서 나오질 않는건가요?
갈곳이 없거나 아니면 관저내부에 남아있는 증거를 없애기위한 것인가요?
이게 임기가 정해진 것이고 아니고 어찌보면 갑작스럽게 탄핵이라는 것으로 임기가 끝난 상황이라서 바로 나오기 어려운 부분이 있죠 일반인도 갑자기 이사가라고 하면 어려운 것이 있는데 대통령도 똑같죠
사실 윤 전 대통령이 언제 까지 관저에서 나와야 한다는 명확한 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유리 하게 오래 버티면서 자신이나 부인에게 불리한 증거들은 다 없애려고 하겠지요. 물론 자신의 아파트로 옮기려면 경호 배치가 필요 하기에 그럼 준비 과정 때문인 점도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탄핵은 결정이 난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저를 나와야하는 것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허나 갑작스럽게 결정난 탄핵이기 때문에, 거처의 문제가 있습니다. 대통령을 지냈기 때문에 어느곳을 거처로 정할지 상당히 고심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 부분이 정부와 기존 대통령 모두 고심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지자들이 모일 수 도 있고, 테러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곳을 거처로 정할 지 신중할 수 밖에 없고, 관저를 나가는 시기 또한 시일이 걸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관저내에서 뭔가 진보쪽인사들에게 꼬투리를 잡힐만한 증거들을 인멸함과 동시에 시간을 끌면서 혹시라도 자신들의 유리한 여론이 생기는것을 기대하고 뜸을 들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인생 무상하군요..
국가원수도 한순간 저렇게도 되니 말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한남동 관저에서 아직 퇴거하지 않은 이유는 이사준비와 경호조치 때문이죠. 이런 준비로 인해 퇴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