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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이 선수 생활할때 엄첨잘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같았으면 선동렬이 전성기때 미국 메이저리그에 갈수 있었을까요?

저는 선동렬에 대한 임팩트가 엄청 강했기때문에 충분히 메이저리그 가서도 잘했을거 같은데 갔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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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ENOON
    ENOON

    선동열이 메이저리그에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가정이 무의미하죠.

    갔으면 잘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그러나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메이저 진출을 꿈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최동원이든 선동열이든 병역 문재, 그리고 당시의 팬들의 정서가 길을 막았습니다.

    당시에는 해외 리그로 진출하는 것도 연고 구단에 대한 배신으로 생각할 민큼 팬들의 생각도 좁았습니다.

  • 네 선동열 선수는 KBO리그에서

    11시즌 동안 367경기에 출전해서 146승 40패 132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통산 방어율은 1.20으로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NPB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해서

    4시즌 동안 162경기에 출전해서 10승 4패 98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방어율은 2.70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더라도 특급 마무리로 활약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선동렬선수가 국내에서 임팩트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가서도 잘했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실패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선동열선수는 일본에 가서도 사실 일본타자를 압도한다기 보다는 수비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나 운이 좋았던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국내에서 압도했던 실력과는 차이가 컸었죠 가장 큰 걸림돌은 선동렬선수는 직구와 슬라이더 투피치 유형의 선수였는데 횡으로 휘어지는 슬라이더는 상대적으로 팔길이가 긴 메이저리그선수들의 스윙에는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가 없이는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는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네 맞습니다. 선동렬은 선수 시절 엄청난 성적을 남긴 전설의 투수입니다.

    일본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였고, 한국에서도 엄청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당시에 메이저리그로 진출하였다면 아마 잘하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