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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동동주는 다른건가요??

요즘 가게에서는 동동주는 판매를 안하는 것 같은데, 막걸리와 동동주가 많이 다른 건가요?

둘 다 전 비슷하다고는 알고있었는데, 어떤게 다른지 좀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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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소한돼지249
      검소한돼지249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막걸리와 동동주는 같은 재료 같은 원리에 의해 만들어지는 한 지붕 두 가족입니다. 항아리에 찐쌀과 누룩과 물을 넣어 발효시키면 누룩이 쌀과 만나 발효되며 알코올 성분으로 바뀌는데 이때 위에 뜬 맑은 술을 여러 번 걸러낸 술이 동동주이고 동동주를 걸러내고 남은 지게미에 물을 더 넣고 섞어서 걸러낸 술을 막걸리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동동주: 술이 완전히 익기전 밥알이 떠있는 윗부분을 뜬 술이며 막걸리 : ,동동주,청주를 거친후 남은 술 찌꺼기를 걸러낸 술입니다 동동주는 막걸리어 비해 맑은 색을 가지고 도수는 10도 이상이며 막걸리의 도수는 6~7도 정도입니다

    • 동동주와 막걸리는 비슷하지만 제조과정에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동동주는 술독 위에 뜬 맑은 술을 여러번 걸러내는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것이고

      막걸리는 동동주와는 다르게 발효가 모두 끝난 후 아래 가라앉은 부분을 섞고 걸러서

      짜내는 과정을 거칩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막걸리는 체에 걸러서 쌀 알갱이가 보이지 않도록 걸러낸 술이고

      동동주는 발효시킨 후에 윗부분을 거르지 않고 바로 떠내서 쌀 알갱이가 동동 떠 있는 술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리한느시128입니다.

      완전 발효 되기 전, 위에 뜬 맑은 술을 동동 뜬 밥알과 같이 퍼담은 것이 '동동주',

      맑은 술(청주)을 따로 안 걸러내고, 막 걸러서 물 섞은 것이 '막걸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