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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올빼미49
친절한올빼미4922.06.19

전국민에 95% 항체가 형성되었다고 뉴스기사에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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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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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에 95%항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요? 오히려 주기적으로 마스크를 안바꾸면 거기에 더욱더 심각한 세균이 있는건 아닌지요?

유럽 대표적으로 영국은 실내마스크 해제가 일찍히 되었는데 대체 우리는 언제까지 실내마스크를 써야하나요?

전국민 항체 100%가 달성되어야하는것인가요? 95%로는 사실상 100%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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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체가 존재하는것과 항체가 충분히 존재하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을 보셨을겁니다. 돌파감염이 가능하기때문에 환기가 잘안되는 실내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생물도 그렇지만 바이러스도 외부 환경에 변화에 맞춰 자신의 구조를 변형하여 기존 백신에 저항력을 가질수 있도록 변이를 지속적으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변이형이 새롭게 발견될 시에 기존 항체 생성률과는 별도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재감염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실제로 이것이 맞는 예기일 수 있으나 항체가 있다고 해서 감염이 되지 않는 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2군 전염병으로 낮춘 후에도 아직까지는 인플루엔자 보다는 감염 후

    사망률이 높고 인플루엔자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확진자가 여전히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리고 항체가 있다고 해도 돌파 감염은 이미 확인이 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마스크를 벗는 것은 재확산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항체만으로 코로나19 감염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닌 만큼 감염 이후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사망하는 비율을 낮출 수 있는 '세포성 면역'도 중요합니다. 아직도 면역저하자 의경우 감염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따라서 감염위험이 높은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필요합니다.


  • 항체가 생성되어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대부분 상기도만 침범하며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항체가 있다고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95프로가 감염 내지는 백신을 맞았다는 의미일 뿐이고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면 대유행이 다시 시작될 겁니다. 그래서 영국은 계속 고생중이에요. 마스크 벗었다가 또 유행하고 있지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우리나라 방역당국에서는 전국민 항체형성률이 90%여도 집단면역이 생긴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으므로 실내마스크착용은 의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항체를 가지고 있어도 변이된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을수 있기 땜누에 언제든지 다른 바이러스의 감염이 퍼질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마스크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