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하다 중학교 미술선생님을 만났어요.

28살때 상황이 않좋아서 몇일 굶고 숙식제공해주는데 찾다 중국집에서 배달을 한적이 있어요. 몇일 굴어서 그집에저 점심부터먹고 두달있기로 하고 배달을 했었어요. 그날이 두달하고 마지막날 이었는데 주공빌라를 갔는데 중학교 미술 선생님이 문을 열었어요. 모르는체 할려고 했는데 인사를 했어요. 알아보시데요. 이것해 하시데요. 오늘 끝나는날 이다고 했어요. 아는체 해주어서 고맙다고 하시고 이모네집이다고 하시데요. 그리고 나왔습니다. 그시에 은사님들이 많이 사세요. 배달 다니다 보면 한분은 만나지게 되죠.

다음날 학교가셔서 이아기 하셨을 겁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어렸을적 부모님을 따라 지방에 내려갔고

    지금도 부모님은 지방에 거주하시지만

    그지역에 아직도 은사님들이 계십니다.

    몇년만에 한번씩 찾아뵙기도 하고

    초등학교 은사님은 제가 학년 올라가고 결혼하셔서

    결혼식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2년 동안 담임을 맏아주시고 언제든 반겨주시는데

    성인이 되서 생각해보니 마냥 쉬운 것은 아니었을 것 같네요.

    어쩌다 스승님 댁을 지나가면 인사한번 하고 가보세요.

    얼굴도 안비취는 제자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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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읽으면서 뭔가 마음이 묘해지네요. 그때는 힘든 시기였을 텐데, 이렇게 다시 마주치게 되는 게 참 인생 아이러니 같기도 하고요. 선생님도 그냥 반가운 마음이 더 크셨을 것 같아요. 오히려 그 시절을 잘 버텨낸 지금의 모습이 더 대단해 보였을 수도 있고요.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 안녕하세요 배달일을 하시다가 은사님을 만나셧군요

    선생님께서도 많이 반가우셨을거에요

    동네에서는 어렸을적 어른들과 친구들을 많이 만났을수도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