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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사일러스
사일러스
4일 전

결혼식에 과잠을 입고 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예전에도 20살 갓 넘은 조카뻘 학생이 과잠입고 온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나이가 어리니까 다들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솔직히 하객들이 많으니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며칠전에 몇몇 웹사이트에서 이런 복장이 갑론을박의 이슈가 되었는데,

결혼식에 과잠을 입고 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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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4일 전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지만 결혼식에 과잠바를 입고 오는 것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결혼식 당사자와 어떤 관계인지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캐주얼이나 정장 등으로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결혼식에 과잠 즉, 과대점퍼를 입고 왔다 라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으로

    무례를 범하는 태도 입니다.

    결혼식은 엄연히 예의를 갖추어야 할 장소이자 공간 입니다.

    본인은 별 다른 뜻과 의도가 없었겠지만

    결혼식의 당사자는 이러한 본인의 옷차림이 신경을 쓰이게 하고 기분을 불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무시하나 라는 안 좋은 부분의 오해의 소지도 생기기 때문에

    격식을 차려 입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결혼식장에 과잠을 입고가는건 어떻게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이야기가 될 수 있는데

    다른면에서 생각해보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보통 결혼식장은 예의를 갖추고 축하를 해주는자리인데 그런것 없이 평소 입던 옷을 입고 간다는게 결혼을 하는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생각될 수 있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예의가 아닌거 같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양가 부모님도 계신데

    정장을 입고 가야조

  • 결혼식 같은 경우에는 특히 어느정도는 복장에 대해 예의를 차리는게

    저는 좋은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결혼 하는 입장이라면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날인데 아무런 복장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면 조금은 기분이 상할것 같습니다

  • 결혼식은 일생에 거의 1번하는 것으로 상대에대한 예의를 갖춰 축의금을 내고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과잠은 예의에 어긋나는옷차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