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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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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주악이라는게 어떤 음식이며 조선시대때 어떤 위치의 음식이었나요?

MZ음식중에서 개성주악도 한때 이슈가 된적이 잇는데요 이 개성주악은 조선시대에 먹던 음식인데 정확이 무슨음식이며 어떤 위치의 음식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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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개성 주악은 고려시대부터 즐겨 먹던 개성 지방의 향토 음식 입니다. 손님을 대접하거나 잔치, 연회에 올리던 귀한 음식이라고 합니다.찹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반죽한 다음 동글하게 빚어 기름에 지져낸 전통 간식인데 위에는 꿀이나 조청을 입히는데 약과가 ‘한과’라면 주악은 기름에 튀긴 ‘떡’ 종류라고 합니다.

  • 개성주악은 한국 전통 다과 중 하나로 찹쌀가루에 막걸리를 섞어 동그랗게 빚은 뒤 기름에 튀긴 후 조청이나 꿀을 발라 만든 떡의 일종입니다. 고려시대에서는 개성 지방에서 즐겨 먹던 향토 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조선시대에 개성주악은 특히 왕실의 궁중 음식으로도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주로 손님을 대접하거나 연회 또는 잔치와 같은 중요한 행사에서 귀한 간식으로 올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