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요즘 날씨에 안구 건조증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요새 날이 무척 건조하기도 하고 또 겨울이다보니 실내에서 히터를 쎄게 틀어서 사무실에 있다보면 눈이 금방 뻑뻑해지더라고요. 인공눈물을 넣으면서 어느 정도 케어하고 있지만 이게 신경써주지 않다보면 눈이 뻑뻑해서 눈물이 자주 나서 또 눈을 살짝 비비면 소리까지 나더라고요.
이런 건조한 날씨에 안구 건조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중간에 휴식을 취합니다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자주 환기합니다
눈이 피곤할 때는 눈을 감거나 먼 곳을 바라봅니다
눈이 가렵거나 이물감이 있을 때는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눈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섭취합니다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실내환경이 너무 건조해져서 생깁니다. 가습기 등을 활용해서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겨울철의 차고 건조한 공기, 실내 난방으로 인하여 눈이 건조해지며 쉽게 피로해지거나 뻑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등을 오래 바라보는 경우 눈 깜박임이 적어지며 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중간에 휴식시간을 갖고 먼 곳을 바라보거나 안구 운동, 마사지를 해주고 수시로 인공 눈물을 넣기 바랍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시로 인공눈물을 점안해주어서 습기를 유지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주변 환경의 습도 자체가 너무 저하되지 않도록 가습기와 같은 제품을 활용하여서 주변 환경의 습도를 적정 선에 유지해주는 것이 안구건조증 증상을 예방하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안구 건조증은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 문제가 되곤 하죠. 몇 가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인공눈물을 규칙적으로 사용해 눈 표면의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건조함을 완화하고 눈의 윤활을 도와줄 수 있어요. 더불어, 공기가 너무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활용해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히터를 사용하는 경우, 직접적으로 눈에 바람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20-20-20 규칙을 기억하세요. 즉,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 떨어진 곳을 바라보며 눈의 피로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도 눈 건강에 기여하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