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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크낙새278
깔끔한크낙새27824.03.14

옆세권, 숲세권 이런 표현은 건축업자, 부동산 업자들이 만들어낸 일종의 광고 아닐까요?

대출 금리와 분양가가 장기간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아파트 가격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도심과 인접한 이른바 옆세권 아파트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것인데.

참... 말도 잘 만드네요. 옆세권.

부동산 업자들이 만들어낸 일종의 광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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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부동산 업자들이 말을 만들어내는 것도 있고 그 외 일반사람들도 재미로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자신의 집의 장점을 어떡해서든 강조해서 가치를 올리고자하는 욕구가 있지요.

    옆세권이라는 말은 참 어이가 없기는 합니다.

    듣는 사람들에게 발음상 역세권과 비슷하니 혼란을 주려는 의도도 충분히 보이구요.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질문자님 말씀하신것처럼 역세권은 지하철역과의 거리를 장점으로 홍보를 하는 목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숲세권은 공원.. 편세권은 편의점.. 커세권 등 다양한 장점들을 홍보하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문구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정확히는 부동산 업자들과 더불어서

    집 값이 오르기를 바라는 투자자들의 마음이 합쳐서

    만들어낸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