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은 단순한 습관일까요? 아니면 질병일까요?

중독은 단순히 나쁜 습관을 반복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질병으로 봐야할까요? 중독이 질병으로 분류되는 이유와 과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단순히 반복하는 것을 가볍게 중독으로 일컫는 것은 질병이 아닌 습관으로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겠고,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의 중독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것은 일종의 질환으로서 질병으로 보아야 하며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는 사람입니다.

    중독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뇌질환이에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중독이 되면 뇌의 보상회로에 변화가 생기면서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된대요.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결국 뇌세포가 위축되고 기억력이나 판단력도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특히 재미있는 점은, 술이나 마약 같은 물질 중독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도박같은 행위 중독도 뇌에 비슷한 변화를 일으킨다고 하네요.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했다고 해요.

    저도 예전에는 중독은 그냥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의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병이더라고요. 그래서 중독은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단 공식적으론 단순한 습관이 아닌 질병으로 분류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중독을 뇌의 질환으로 인정하고 있죠

    중독이 되면 뇌의 보상회로가 변화하면서 자발적 통제가 어려워지게 돼요 도파민 분비와 관련이 깊은데 중독 물질이나 행동을 하면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면서 쾌감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본인이 원치않은걸 반복적으로 하게되는건데 이는 의지력의 문제가 아닌 뇌의 기능 장애로 봐야 해요

    결국 중독은 전문적인 치료와 도움이 필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