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자판의 배열은 특정하게 정해진 규칙이 있는가요?
컴퓨터 키보다 자판을 보면
제조 회사에 따라
자판의 크기나 위치가 살...짝 다르기는 하지만은
전체적인 배열은 동일합니다.
그럼 이게 자판 배열에 있어서
그렇게 딱 하라 특정하게 정해진 규칙이 있나요?
그리고 한영 변환 키에 따라
영어 자판도 마찬가지로
자판배열이 제조사와 무관하게 동일한데요
이 또한 규칙이 정해진건가요?
컴퓨터 자판은 규칙에 따라 정해져서
딱 일반적으로 쓰는 이런 자판뿐인지
아니면 일반적으로 쓰는 자판외에
다른 자판도 존재하는 지 궁금합니다.
쿼티배열이라는 국제표준이 있죠.
이게 1800년대 타자기시절부터 시작된 역사가 있는데
근데 처음엔 타자기에서 자주쓰는 글자를 멀리 떨어뜨려 놓아서 글자가 엉키는 걸 막으려고
이렇게 배열했다고 해요
이제는 컴퓨터로 다 바뀌었지만 사람들이 이미 익숙해져버려서 그대로 쓰고있죠~
다른 자판배열도 있긴한데 드보락이나 콜맥 자판이라고 더 효율적으로 만든것도 있어요
근데 새로운 자판배열은 배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잘 안쓰시는 편이구요
한글 자판도 두벌식이랑 세벌식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대부분 두벌식을 쓰고있죠
이제 키보드 제조사들도 국제표준을 따르니까 자판 위치가 비슷비슷하구요
근데 노트북같은 경우는 크기 때문에 일부 키의 위치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답니다
키보드 레이아웃이 조금 달라지면 타자치기가 얼마나 불편한지 아시죠,,
이 배열은 미국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배열입니다.
제조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있지만
기본적인 배열은 대부분 동일합니다.
특히 한영 변환 키는 한글과 영어 자판의 전환을 쉽게 해줍니다.
이런 자판 배열은 실제로 규칙이 정해져 있어서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