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나 손에 쥐는 왜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잘때 발이나 손에 쥐가 나서 고생할때가 종종 있잖아요. 혈액순환의 문제인거 같은데 발이나 손에 쥐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다리나 손에 쥐가 나는 이유
혈액순환의 문제로 인해서 다리나 손에 쥐가 나는 이유는 근육의 펌핑작용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종아리 근육이 약할 때 하체로 내려온 혈액이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하체운동을 통해서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켜주어야 합니다. 하체가 튼튼해야 장수할 수 있다는 것도 허벅지 근육이 튼튼한 경우에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종아리의 근력이 약하면 혈액을 제대로 펌핑하지 못해서 다리에 쥐가 납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없어도 평소 보다 운동이나 노동을 심하게 했을 때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근력이나 체력에 맞지않게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쥐가 나게 됩니다. 인체 내에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서 철분이나 마그네슘을 섭취해줄 수도 있지만 영양제를 구입해서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쥐가 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꾸준하게 운동을 해주면서 고른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리나 손에 쥐가 날 때 응급처치법
다리나 손에 쥐가 날 때 응급처치법은 쥐가 난 부위를 주물러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순간적인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저림 증상이나 마비 증상이 온 것이기 때문에 다리나 손에 쥐가 날 때 응급처치법은 마사지를 통해서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쥐가 날 때마다 마사지를 하면서 증상을 개선할 수 없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개선해줄 수 있는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하체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해주어서 하체로 내려간 혈액이 몸 전체로 다시 순환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근육이완을 통한 응급처치
다리나 손에 쥐가 날 때 응급처치법으로 뻣뻣해진 근육을 반대로 꺾어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축구 경기 중에 선수들이 쥐가 나서 넘어졌을 때 스포츠 마사지 전문가가 쥐가 난 다리를 세워서 발끝을 몸 쪽으로 꺾어주는 방법을 사용해서 쥐가 난 곳을 풀어줍니다. 쥐가 난 부위가 마사지를 통해서 풀어졌다고 해도 경기에 투입이 되면 다시 쥐가 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다리에 쥐가 한 번 나게 되면 휴식을 통해서 안정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븍극곰100입니다.
살이쪄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저도 살이 요새 많이 찌고 양반다리를 하면 5분도 안되서 쥐가나고 저리더라구요.
살좀 빼고 운동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흔히 ‘쥐가 난다’고 표현하는 증상은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해 통증과 함께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근섬유에는 근육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이완하거나 수축하는 것을 막는 센서가 있는데, 이 센서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근육이 갑자기 과수축하면서 쥐가 나는 것이다.
출처 :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23544
안녕하세요. 한남동원주민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의자에 다리 올리고
좀있으면 저릿한 느낌이 있는데
모두가 그렇습다 왜냐하면 혈관이 눌려
피가 잘 통하지 않기때문인데요
잘때도 만찬가지로 팔을 배게삼아 잔다던지
하지만 다리쪽은 정맥류나 디스크쪽에
의심이 있습니다 검진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찌맹이입니다.
혈액순환의 문제도 있겠지만 근육이완/수축으로 인해 경련이 일어나는걸로알고있으며 잠들기 전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주무신다면 괜찮아지지않을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