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아이가 친구에게 잘못을 했을 경우에 바로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은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에게 아이가 잘못을 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이야기를 해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주변분들은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친구 없을때 이야기를 해야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것이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잘못한 것 까지 자존감을 세워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은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법을 배워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가 사과할 일이 있다면 유치원에서 사과할 수 있도록 아이과 대화하고 사과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 충분히 연습해본뒤 등원했을 때 직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같고 사안이 크다면 교사와 상담도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자존삼을 고려해 친구가 없는 자리에서 차분히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잘못을 이해하면서도 자신감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잘못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가 없는 자리에서 차분히 이야기하면 자존감에 대한 배려와 동시에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갈등으로 인해서 싸울 수도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때 어떻게 훈육을 하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혼을 내시는것보다 아이들이 없는곳에서 단둘이 훈육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자존감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생각하셔서 진행을 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아이를 혼내는 것은 말씀 하신대로 아이에게 자존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아이의 자존감은 보호하면서 명확하게 잘못된 부분을 전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잘못한 상황을 즉시 언급하되, 친구가 없는 곳에서 차ㄴ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금 네가 친구에게 이렇게 햇는데, 친구는 아마 기분이 나빴을거야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잘못을 한 직후에 이야기하면 아이가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인지하고 친구에게 사과하는 과정을 즉시 경험할 수 있어, 올바른 행동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잘못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는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친구에게 잘못을 했을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자존감 문제를 이유로 나중에 이야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잘못을 인식하고 교정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지만, 아이가 그 순간에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친구 앞에서 불편해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이후에 그 친구와의 관계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친구가 없는 상황에서 잘못을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때는 아이에게 "그 행동이 친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해주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지" 함께 고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접근은 아이가 자존감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결론적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못을 바로잡는 것과 자존감을 지키는 것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경우 모두 아이와의 대화가 중심이 되어야 하며, 아이가 잘못을 깨닫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다니는 아이가친구에게 잘못을 했다면 바로 사과하게하는게좋습니다 사과를 하지않으면 아이는 본인 잘못이 무엇인지 잊고 지나가버릴수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