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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자를때 피안나게 자르는 방법이 알고 싶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강아지 발톱을 자르다가 피가 많이 났는데 강아지한테 미안하네요. 강아지 발톱 자를 때 피가 안 나게 자르는 좋은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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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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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섭 수의사
    이광섭 수의사
    토론토 동물병원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불빛이 나오는 강아지 전용 발톱깍이가 있습니다. 발톱을 잘 비추면 안에 혈관이 보이는데 혈관을 피해서 발톱 끝만 살짝 다듬어주시는 것입니다. 2주에 한번씩만 잘라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무서우셔도 자주 잘라봐야 압니다.

    강아지 발톱은 혈관이 쭉 뻗어나왔기 때문에 혈관을 피해서 이 그림처럼 잘라주셔야 합니다

    잘 못 자르시겠다면 한번에 자르기 보다는 조금씩 다듬어 주는 방식으로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바닥과 평행한 수준 이하로는 자르지 않으면 됩니다.

    다만 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박차서 추진력을 얻게 하는 보행장기로 발톱을 짧게 자르면 보행에 장애가오게 되어 오히려 관절 질환의 원인이 될 수있습니다.

    또한 발톱을 정기적으로 잘라줘야 한다면 그 자체로 이미 산책량이 부족함을 의미하는것이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충족시켜 주시고, 발톱 길이가 일정한 길이로 유지되는 수준으로 산책 시간을 늘려주시는게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